사랑 / 조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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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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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8회
작성일 16-01-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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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조현설
사랑은 널뛰기와 같아
평평한 널판 고루 나누어
조심스레 올라 서로를 마주하며
우리들 목숨 높이 뛰어오르는
널뛰기와 같아
내가 낮아지면 그대는 높아지고
끝내는 누구나 그렇게 높아지는
우리들 사랑은 널뛰기와 같아
내가 땅에서 땅을 다지는 사이
그대는 하늘에서 푸른 하늘을 열고
내가 열린 하늘로 지붕을 엮는 사이
그대는 다진 땅에 기둥을 세우는
오늘 우리 사랑은 널뛰기와 같아
누가 먼저 내려선 안될
널뛰기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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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조현설
사랑은 널뛰기와 같아
평평한 널판 고루 나누어
조심스레 올라 서로를 마주하며
우리들 목숨 높이 뛰어오르는
널뛰기와 같아
내가 낮아지면 그대는 높아지고
끝내는 누구나 그렇게 높아지는
우리들 사랑은 널뛰기와 같아
내가 땅에서 땅을 다지는 사이
그대는 하늘에서 푸른 하늘을 열고
내가 열린 하늘로 지붕을 엮는 사이
그대는 다진 땅에 기둥을 세우는
오늘 우리 사랑은 널뛰기와 같아
누가 먼저 내려선 안될
널뛰기와 같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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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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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jfEnlrls sja glaemfdjd
시이소오놀이가 편하고 오래갈거같네요 ㅎㅎ
널뛰긴 앗찔할거같다 네요 올라갈 때 ,,또한 내려올때..,,ㅎㅎ
쏘우굿님의 댓글
쏘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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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고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