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벗에게/김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좋은 벗에게/김사랑 우리 세월의 수레바퀴를 돌리며 이 땅 아침 해는 떠오른는데 지난 삶을 되풀이 하며 살아야 하는가 희망이 절망속에 피는 꽃이라면 행복은 불행의 씨앗속에서도 다시 노래하며 춤추게 한다 서로의 가슴에 상처의 아픔보다는 진정 진실한 사랑을 줄 순 없는가 거짓의 허망한 고백보다는 가슴을 적셔 줄 그런 노랠 부를 순 없는가 너와 나라는 인연의 다리위에서 아름다운 꿈을 꿀수 있다면 얼마나 기다려온 소망의 빛이더냐 우리의 생이 외롭고 쓸쓸할수록 서로 기대어 살아야만 한다 우리의 삶이 고독해서 방황할때 어둔 밤하늘 별이 되어야한다 우리 사는 인생이 다르고 우리 함께한 사랑이 다르더라도 난 너에게, 너는 나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친구가 되어야한다 지상의 하늘엔 유순한 바람이 불고 구름의 바다가 꿈을 꾸고 살듯 우리 인생에도 봄이 오면 한번쯤 찬란한 꽃을 피워야한다 |
소스보기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새들이 마치 만들어 놓은 비행기같아요 ㅎ
올 해도 행복만당 해피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