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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고 사세나 / 최명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98회 작성일 16-01-04 19:03

본문



깨닫고 사세나
최명운

작은 불씨가 온산을 태우고 
작은 불쾌가 큰 싸움으로 번지고 
걱정이 우울 분노케 하며 
작은 火가 살인하게 만든다 

꽃을 보면 그 아름다움에 반하고 
좋은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산이나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법 

나쁜 일은 피하고 
좋은 일에는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참을 더불어 좋은 환경에서 
거짓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네 

암벽 밑에 다다른 듯한 암담함 
현실 도피 안성맞춤인 디지털 세상 
가능한 서정적인 곳에서 
좋은 것을 보며 순수하게 사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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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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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1-04 23:23

깨닫지 못하는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으니...
조은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들 되셔요

신광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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