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겨울에 핀 꽃 > 영상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HOME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에 핀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12회 작성일 15-12-31 08:30

본문



겨울에 핀 꽃 
최명운 
  
개망초, 여름 가을 피는 꽃인데 
함박눈 내린 겨울에도 피었다 
무엇이 개망초 꽃을 피우게 했을까 
한겨울이지만 고온다습 한 기온 
바람이 불지 않는 양지 
생을 다한 
푹신한 바랭이 덤불 속에서 
개망초 피었다 
개망초 뿐이 아니다 
민들레도 피었고 
쑥부쟁이 들국화도 성하게 피었다 
꽃을 피우고 씨방이 열리는 건 
종족을 번성시키기 위함이다 
이단아처럼 보이겠지만 
간곡하리만큼 절실하지 않은가 
시기와 관계없이 피우외다 
값진 노력의 결과 있기를 
목적하고 뜻하는바 이뤄 늘 성하길. .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67	희망 / 신광진 댓글+ 6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12-31
1966	제야의 종소리 / 은영숙 / 용소님 포토 댓글+ 14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12-31
1965	한 잔의 그리움 되어 / 소소 정연숙 댓글+ 2개	By 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12-31
1964	새해 소망의 기도/김설하 댓글+ 4개	김설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12-31
1963	송년에 띄우는 편지/김설하 댓글+ 2개	김설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12-31
1962	네가 켜는 촛불은 / 김형영 댓글+ 2개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12-31
열람중	겨울에 핀 꽃 댓글+ 3개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12-31
1960	송구영신/김사랑 댓글+ 2개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12-31
1959	귀거래사/김사랑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12-31
1958	아픈 당신을 위해/김용호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12-31
1957	사랑, 한 해(年)를 마무리하며 / 박만엽 댓글+ 2개	꽃신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12-31
1956	눈이 내리네/ 정진 이재옥 댓글+ 3개	최영식(개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2-30
1955	은빛 갈대 흔들리는 밤 / 은영숙 / ssun 님 포토 댓글+ 13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12-30
1954	봄봄봄 / 해연 안희연 댓글+ 6개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12-30
1953	당신이 보고 싶을때 / 이해인 댓글+ 4개	By 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12-30
1952	하늘 끝에 핀 꽃 / 윤석구 댓글+ 5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12-30
1951	2015, 송년 기도문 영상 댓글+ 2개	최영식(개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12-30
1950	사랑의 회상 - 우애 류충열 댓글+ 4개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12-30
1949	함박는 내리던 날 / 최명운 댓글+ 3개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12-30
1948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7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12-30
1947	12월에는 / 賢智 이경옥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12-30
1946	신년에 꾸는 꿈은/ 藝香 도지현 댓글+ 1개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12-30
1945	꽃과 열매를 생각한다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12-30
1944	바로 당신입니다 / 온기은 댓글+ 2개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12-30
1943	고래의 꿈/이점순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12-30
1942	Adieu 2015~~ 댓글+ 1개	*네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12-30
1941	마음의 거울 - 신광진 댓글+ 4개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12-29
1940	13월/이점순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12-29
1939	오해 - 해연 안희연 댓글+ 5개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12-29
1938	송년 앞에 서서 / 은영숙 댓글+ 3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12-29
1937	향수(鄕愁) 반디화 - 최찬원 댓글+ 2개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12-29
1936	그대에게 / 김덕성 댓글+ 2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12-29
1935	어느 詩人에게 / 안희선 댓글+ 3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12-29
1934	너의 눈물 댓글+ 4개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12-29
1933	새날 새아침/김사랑 댓글+ 1개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2-29
1932	송년! -淸照온기은	블리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12-29
1931	눈발처럼/김설하 댓글+ 2개	김설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12-29
1930	꿈은 애달픈 환상인가 / 은영숙 / Heosu 님 포토 댓글+ 7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12-28
1929	가을이여 - 해연 안희연 댓글+ 6개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12-28
1928	따뜻한 책 / 이기철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12-28
1927	바다 같은 사랑 - 최명운 댓글+ 3개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12-28
1926	혼자 가는 길 / 이 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2-28
1925	너무 예뻐 / 신광진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12-28
1924	그리움의 편지 / 신광진 / 영상 안기준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12-28
1923	☞ 한 해의 단상 / 우애 류충열 댓글+ 8개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12-27
1922	첫 눈 / 고종만 댓글+ 2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12-27
1921	닳아가는 손끝 / 김 종 성 댓글+ 4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12-27
1920	새해의 기도 ~청조 온기은 댓글+ 3개	블리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12-27
1919	조은 벗에게/김사랑 댓글+ 1개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12-27
1918	내일 아침 해 따러 가요 / 詩后裵月先 댓글+ 3개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