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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그리움 되어 / 소소 정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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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5-12-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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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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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2-31 13:59

동지도지나고 소한 대한 입춘...
함박눈내림이 벌써 아득히 느껴짐은
봄을 기다림이 깊은가봅니다
아름다운 셜경 한잔의 그리움을 마시며
12월의 끝잎새를 만지작 거립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소소 정연숙님의 댓글

소소 정연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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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2-31 21:43

창천영상작가님,제야의 종소리를 기다리며 시마을에 잠시 들렸습니다
눈내리는 풍경 속에 서 있는 착각에 빠져드는 건 그만큼 선생님 작품은 수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시인의 속마음을 헤아려주실 줄 아는 멋진 선생님,
내년에도 좋은 작품 선보여 주실거지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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