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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 / 최명운, 영상 푸르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67회 작성일 15-11-18 10:53

본문

易地思之 최명운 술 마시고, 밥을 먹고 책을 읽고, 영화 보고 휴대전화 게임을 하고 쾌, 불쾌 감정을 느끼고 무관심이나 부정적인 삶 비현실적 어슬렁어슬렁 떠들썩한 것을 싫어하며 한데 뒤섞여 부딪치길 꺼리고 꾀를 부려 피하는 참뜻을 알 수 없는 외톨이 사는 것 자체가 삶이지 않던가 바람결에 나부끼는 갈대처럼 불편하거나 울렁울렁해도 서로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데 이해할 수 없는 혼자만의 세상을 그린다 현실적 욕구 삶 이해관계 대립의 갈등도 있다 삶이란 지혜롭게 처리해 풀고 함께 어울리는 것이지만 수억 개의 별 우주에 존재지만 가까운 친구 일 수 없는 것처럼 갈등이 필요한 것인가 공감할 수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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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르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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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1-18 16:31

ㅎㅎㅎ
최명운 시인님!
요 이미지가 맘에 드신가봐요~
전번에도 올린신것같은데여~~
예쁘게 봐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에
많은 행복감 느끼면서 잠시 댕겨갑니다~~

최명운님의 댓글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1-19 09:44

요즘 여기저기 찾아 글을 올리려니
조금 귀찮아졌습니다 ㅎㅎ
즐거운 날이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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