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해바라기 - 해연 안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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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님의 댓글

안희연 시인님!
잘지내셨나요?
올만이죠?
가을을 좀더 느끼고 싶고.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더 밟고 싶어서..
주말엔 산에도 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감기가 제대로 찾아왔네요~^^;;
온몸이 쑤시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머리도 띵하니.
약먹고 나면 나른한것이
맥을 못추겠고..
그래서 요즘 좀 뜸했습니다~
올해는 한해가
유난히도 빨리 지나간것같아요.
올해두 얼마 안남았네요~~
환절기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수없이 웃고 또 웃을수 있는
마음 따스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지적인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
kgs7158님의 댓글

해바라기씨앗이 초록인거같ㅇ아요..겉에서보면 검정같은데
쥬어리.님의 댓글

해바라기꽃
앙상하게 미라 되어버린
모습을 보니
왠지 서운하고 아쉬운 느낌을 감출수가 없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환한 모습만 눈안에 가득 넣어 둘까 합니다~
해바라기 꽃말은 기다림, 그리움 이라고 하네요 ~
해바라기의 꽃말을 알고 보니
해바라기가 꽃대가 길쭉한 이유가
누군가를 기다리다
목이 늘어난 것은 아닐까 싶네요~ㅎㅎ
깊이있는글에 머물다갑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푸르미 작가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11월의 해바라기와 참 잘 어울리는
해바라기 이미지 바라보며
사색하는 모습 담으시어
음원 함께 곱게도 빚으셨습니다^^
덕분에 부족한 글이
곱게 단장하여 돋보이네요
참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모셔가 고운 임들과
감사히 감상하겠어요 ^^
정말 올해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가을도 짧은 기분이 드네요
감기로 고생하셨네요
날씨가 변화 심해 감기 걸리기 딱 좋습니다
건강 잘 회복하시고
만추를 즐기시며 행복하신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kgs7158 님 ! 고운 걸음 하시어
푸르미 작가님 고운 영상 시화에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쥬어리님! 고운 걸음 하시어
푸르미 작가님 고운 영상 시화에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그러네요 그리움에 굳어 버린 긴 목이
안쓰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