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널 그리는 마음으로 / 박연희 외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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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애수작님의 댓글

그대 오시는 날
밤하늘에 깔린 별을 모아
임이 오시는 길 밝혀 드리고
밤바람 한기(寒氣)들지 않도록
달님에게 환한 미소
밝혀 달라 일러두겠소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하늘은하수 하얀쪽배에
계수나무한나무 토끼한마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애수작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가을비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 가는 이별을 아쉬워 저 만치 낙엽굴러가는 바람에 노란 우산위에
떨어진 단풍잎 하나 시인 박연희님의 주옥 같은 시에 머물다 가옵니다
음원 감미로움에 젖어 봅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