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물/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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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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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2,076회
작성일 15-08-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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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 흐르는 도랑물은
언제나 다슬기가 살기 좋은 곳
물방개 그리고 버들치가 가장 좋아하는 곳
바윗돌 밑으로 흐르는 도랑물 소리 듣기 좋아.
거울처럼 투명하게 맑게 흐르는 물
소금쟁이도 가끔 눈에 뜨이고
잡풀 사이로 날아다니는 물 잠자리도
도랑물가에 나와 산책을 한다네.
이끼낀 돌짝 사이로 흐르는 도랑물
바람의 악보에 따라 기운차게
흐르는 물의 음표들의 장난이 너무 심하지.
산새들도 목이 말라 도랑물을 잘 찾지.
언제나 다슬기가 살기 좋은 곳
물방개 그리고 버들치가 가장 좋아하는 곳
바윗돌 밑으로 흐르는 도랑물 소리 듣기 좋아.
거울처럼 투명하게 맑게 흐르는 물
소금쟁이도 가끔 눈에 뜨이고
잡풀 사이로 날아다니는 물 잠자리도
도랑물가에 나와 산책을 한다네.
이끼낀 돌짝 사이로 흐르는 도랑물
바람의 악보에 따라 기운차게
흐르는 물의 음표들의 장난이 너무 심하지.
산새들도 목이 말라 도랑물을 잘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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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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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