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너처럼 아름답다 / 최명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91회 작성일 15-10-17 19:02 본문 단풍 너처럼 아름답다 率巨 崔明雲 하룻밤 사이 더욱 짙게 물들었다 북녘에서부터 하루 25킬로 남하해 시월 말이면 온통 단풍으로 물든다 어둠이 가시기 전 저 멀리 동쪽 하늘 바라본다 한밤 산보다도 깜깜한 구름 쓰나미처럼 재해의 징조 나타내는 듯 지평선 집어삼키는가 싶은데 차츰 구름이 갈라지고 갈라진 구름 사이로 햇살의 속살 앙증스럽게 드러내어 고운 단풍잎 끓어안듯 살포시 키스한다 일 년 한 계절만 볼 수 있는 멋스러운 단풍 하루 한 번씩 세상 밝히는 해 날마다 그리움 젓는 사랑 우린 일 년 열두 달 늘 무언가 갈구한다 밤하늘 많고 많은 별의 미스터리처럼 날마다 무언가 헤아린다 나의 마음 단풍으로 물드는 고뇌의 삶이런가. 추천0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17 23:10 새떼가 굉장하군요.. 단풍은 안보입니다 ㅎ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새떼가 굉장하군요.. 단풍은 안보입니다 ㅎ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최명운님의 댓글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19 10:10 7158님 고맙습니다 넉넉한 시월이시고 풍성하게 가두시길 바랍니다 ^^ 7158님 고맙습니다 넉넉한 시월이시고 풍성하게 가두시길 바랍니다 ^^ Total 18,087건 338 페이지 RSS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37 가을의 길목 / 채영선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 10-19 1236 낙엽은 지고 있는데 / 박명순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 10-19 1235 아내 / 공광규 댓글+ 2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 10-19 1234 옹도의 바다/김사랑 댓글+ 1개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 10-19 1233 참으로 아름다운 시월 / 최명운, 영상 애그린 댓글+ 1개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 10-19 1232 가을 그리움 / 賢智 이경옥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 10-19 1231 한잎 가을/김사랑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0 10-19 1230 ☞ 임이 오시는가보다 / 우애 류충열 댓글+ 7개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0 10-18 1229 왕가네 식구들 / 정민기 / 아 띠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10-18 1228 시월 아릿한 사랑/ 率巨 崔明雲 댓글+ 1개 최영식(개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10-18 1227 눈썹달 댓글+ 2개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0 10-18 1226 휴일 아침의 기도 / 이은심 댓글+ 4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 10-18 1225 내장산의 단풍제/병수 댓글+ 2개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 10-18 1224 사랑, 외로움 그 쓸쓸함 / 정연숙 댓글+ 3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0 10-18 1223 햇살이 눈부시게 고운 날에는 댓글+ 2개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10-17 1222 바람아 흔들지 마 / 신광진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 10-17 1221 미운 정만 떠납니다/ 신광진/ 영상 안기준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0 10-17 1220 가을비가 내린다/윤나희 댓글+ 3개 yongk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 10-17 1219 그리움의 꽃/윤나희 댓글+ 1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 10-17 열람중 단풍 너처럼 아름답다 / 최명운 댓글+ 2개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 10-17 1217 물방울 조리법 / 오영록 댓글+ 3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8 0 10-17 1216 아름다운 비밀 / 정연숙 댓글+ 3개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10-17 1215 잎의 노래 / 이태학 댓글+ 2개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 10-17 1214 낙엽의 노래/김사랑 댓글+ 1개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0 10-17 1213 인생의 찬가/김사랑 댓글+ 2개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 10-16 1212 네가 미칠 듯이 그리울 때 / 신광진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3 0 10-16 1211 지워버린 그 날 / 신광진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2 0 10-16 1210 가을 사랑 / 無有 유동한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0 10-16 1209 낙엽 한 잎 떨구고 / 은영숙 / 모나리자정님 포토 댓글+ 13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6 0 10-16 1208 꽃그늘 / 김용두 댓글+ 2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0 10-16 1207 가을길 / 이해인 댓글+ 2개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0 10-16 1206 새들의 무덤은 없다 / 우대식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10-16 1205 문 밖의 사랑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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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17 23:10 새떼가 굉장하군요.. 단풍은 안보입니다 ㅎ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새떼가 굉장하군요.. 단풍은 안보입니다 ㅎ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최명운님의 댓글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19 10:10 7158님 고맙습니다 넉넉한 시월이시고 풍성하게 가두시길 바랍니다 ^^ 7158님 고맙습니다 넉넉한 시월이시고 풍성하게 가두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