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들길을 걷는 듯한 삶에 / 용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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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외로우니까 만남은 계속되는것이다
느끼니까 살아있는것이다
아픔도 외롬도 즐검도 모두 감사함은 ..살아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이기에...
얼마나 아찔한 순간들인가
저녁놀을 오늘도 바라볼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
오늘이 마지막보는 저녁놀일 수있는 수많은이들의 아픔..
하여 살아 숨쉼자체가 행복이고 감사다....
죽은자는 사랑도 행복도 아픔도 느끼지 못하므로 ..
모든 특권에 감사할 뿐이다,,아픔을 느낄수있는 생명의 특권도..^^
등꽃**님의 댓글

고운 글에 마음 담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onagi님의 댓글

그대는 오늘 저녁놀을 바라 본다는 기대를 하는가?
소나기 에게도 그대 에게도 그런 믿음은 없을 것이네..
삶에 대한 특권은 그대도 나도 없지..
죽은자를 그대 아시나??
함부로 말하지 말지..
sonagi님의 댓글

등꽃님~~
고운 마음을 주고 가셨습니다.
평안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sonagi님의 댓글

쪽지가 왔다고 메세지가 뜨는데
어찌 봐야 하는지요?
난감한데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외로운 들길을 걷는 듯한 삶에
(용혜원)
외로운 들길을 걷는 듯한 삶에
만남이 반가워
그대를 가슴에 얹고
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홀로 있으면 고독이 파고들어 와
늘 부르고픈
그대의 이름입니다
늘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도
그대뿐입니다
그대 보고픈 마음에
내 마음을 쏟아내었더니
홀로 있는 내 두 눈엔
슬픈 눈물만 고입니다
그대가 올 때면
내 삶의 슬픈 자국들도
그대가 속삭여주는 밀어 속에
모두다 지워질 것입니다
우리 사랑은 끝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영상시 읽은 느낌...이 안에 다 녹아 있는것같아
리바이블 했습니다..
작가님..
가을이 완연하니 가을 타시겠습니다
요즘은 여자도 남자도 구분없이 가을탄다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넘 추워요..
음원이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저녁입니다..
쪽지는 로그인을 하시면 시마을 메인창 상단 우측에
쪽지라고 쓴 부분을 클릭하시면 자유롭게 보실수 있습니다~! 오케이?
sonagi님의 댓글

오케이는 바로 보이는데..
로그인 해도 상단의 우측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쪽지 부분 없습니다.
소나긴 모르겠으니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어제는 읽었는데,,
멍청한건 소나긴가 봅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열어놓으신 창에서 상단 좌측에 있는
작은소나무 옆에 시마을이란 곳을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메인창이 새로 뜹니다
그창에서 상단 우측에 있는 쪽지라는 곳을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ㅋ
그리고 그것도 어려우시면
본인의 닉 댓글에 있던 글쓰기에 있던...
마우스로 본인의 닉을 누르시면 쪽지보내기란 창이 뜨는데
거기에 보낸쪽지 받은쪽지 쪽지 보내기 다 있습니다
...
자..
골라 골라....편한방법으로 하세요
sonagi님의 댓글

사랑하는 큐피트화살님~
그렇습니다.
작은 소나무..
클릭하니 쪽지 기능이 뜹니다.
이제는 쪽지 확인 할수 있겠습니다.
그간, 무지한 소나기라 고생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소나기 작가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석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고운 모래사장에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집니다
참 곱습니다
용해원 시인님 고운 시향과 음원
감사히 감상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sonagi님의 댓글

해연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명절 잘 쇠셨쥬?
하하하하
오랜만에 인사가 되었습니다.
흐르는 곡이 좋아 들고 왔습니다.
음악 한곡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sonagi 님
이제 제대로 늭을 찾으니 서먹함이 없어졌습니다
자연 속에 수 놓는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내가 좋아하는 용혜원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고 음원 감미롭게 흘러 나오는 밤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아우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