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걷는 두물머리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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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마음이 울적 할때 마다 딸둘이 내 손 잡고 찾아가는 두물머리
황포 돗대가 인상 적입니다 가을 낙엽 가고 은빛 갈대가
바람에 나부끼는 풍경은 쓸쓸 하면서도 운치가 넘치는 곳입니다
눈에 익은 풍경이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음악이 너무 쎈치 하고 눈시울 적셔 봅니다
우리 작가님과는 영원히 뗄 수 없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주신
사랑의 보호자 다음 생에서도 반가운 연으로 남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제 부족한 글을 곱게 옷을 입히시어
독자들의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 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와...넘 시원하고 멋집니다..^^은선생님 글도 넘 애잔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살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이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님
가을 밤입니다 고운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큐피트화살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과찬의 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큐피트 화살 작가님!
잔잔히 물비늘 이는 강가 황포돛대
분위기 있고 멋집니다
은영숙 시인님 고운 감성의 시향
음률 함께 감상하니 더욱 가슴에 스며들어
좋습니다
감사히 감사합니다
작가님 시인님
맞이하신 9월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움으로 물드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등꽃 안희연님
오늘도 벌써 저물었습니다
우리 예쁜시인님 오셨네예?!
두물머리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큐피트화살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소나기.님의 댓글

사랑하는 큐피트화살님~
아름다운 두물머리 영상에 은영숙 시인님의 글을 담으셨습니다.
오래전 창작시방에서 읽었지 합니다. ^^
은 시인님께서 혼자 걸으시도록 버려두지 마시고,
우리 큐피트화살님께서 손을 꼬옥 잡고 걸으셨으면 합니다. 하하하
큐피트화살님~ 은영숙 시인님~
올 갈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소나기님
안녕 하십니까? 올가을엔 이 누이를 업고
두물머리를 걸어야 할텐데요
꼬부랑 할매가 더 되기 전에 우리 동생 등에
업혀 그 아름다운 가을을 보며 산책을 해야 할텐데......ㅎㅎ
꿈꾸어 봅니다
들려 주시고 격려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올 가을엔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소망 합니다
우리 아우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