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해연 안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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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나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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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해연 안희연
눈물받이 우윳빛 머그잔에
눈물 한 방울씩 떨어질 때
눈물방울 수만큼
그리움은 차곡차곡 쌓여만 갑니다
목덜미 간지러주는 훈풍의
봄바람으로 다가와
스산한 가을바람 타고 홀연히 떠나신 임
안개처럼 알 수 없이
흔적만 남겨 두고 가셨네요
육중한 문 여시어
꺼지지 않는 촛불 하나 켜놓으시고
떨어지는 갈잎 벗 삼아
시린 가슴 부여잡고 그리 가셨네요
</B></FONT></SPAN></FONT></UL></FONT></PRE></FONT></TD></TR></TBODY></TABLE>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By 나비님
안녕 하십니까?
꽃 보다 아름다운 여인들의 애교 넘치는
고운 모습과 음원 감미로운 영상시화 속에
시인 안희연 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어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한 표 쿡 하고 갑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BY나비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보내셨는지요
코스모스 꽃밭에 아름다운 여인
펼쳐지는 장마다 미녀들의 미소가 곱습니다
음원 함께 부족한 글을 곱게 수놓으시니
화사하여 고운 빛을 발합니다^^
소중한 시간 투자하시고 정성껏 빚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참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스까지 올려 주시어 잘 모셔가
고운 임과 함께 감사히 감상하겠어요^^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맞이하는 9월 복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8월도 끝자락을 붙들고 떨고있어요
8월도 그리움이 되어 이제 9월의 손을 잡고
저만치 멀어져가네요..구월이 오는소리,,,다시 그리운 저녁입니다
모든님들 평안하시길,,,바랍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고운 걸음 하시어 BY 나비 작가님
고운 영상 시화에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보다 타자가 빠르셨네요^^
댓글 올리고 돌아서니 다녀가셨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평안하신 밤이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주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kgs7158 님! 고운 걸음 하시어
BY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시화에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오늘이 8월 마지막 휴일
이젠 아쉬움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9월이 다가옵니다
편안하신 휴식되시고
행복하신 9월이시기 바랍니다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나비님...
아름다운 여인들의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덩달아 마음이 밝아지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만나는 안희연 시인님의
그리움이 가득 묻어나는 고운 시향 참 좋네요
시인님 감성 가득한 고운글 감사합니다
통 뵐수가 없어 궁금했는데...
요즘은 좀 여유가 생기셨나 싶은데 맞는지요?
나비님 수고 하셨습니다
9월에도 내내 두분 건강하시고
고운글 쓰시고 고운 영상 만드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작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작가님
BY 작가님 고운 영상 시화에
고운 걸음 하시어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집안 행사로 월요일까지 녹초가 되어
늦은 인사 드리네요^^
점점 전 같지 않구나 느껴집니다
네~ 작가님 메르스 안정되며 8월 늦게까지 바빴는데
요즈음 마음의 여유가 생기며
작가님과 시인님께 인사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가을의 문턱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가을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