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노래/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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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의 노래/김사랑 뜨거웠던 정열은 내 청춘과 함께 보내주리 내 삶의 향기를 더해 중년의 사랑으로 구월을 맞이 해야지 사랑은 성숙해지고 가을 바람이 내 곁을 스치는 동안 꽃은 피웠으니 내 생도 결실을 맺겠지 삶이 어려울 수록 보석처럼 빛나는 희망 인생이 불행 할 수록 달콤한 행복이 그리운 하루 우연히 길을 가다가 그대를 만난다해도 부끄럽지 않을 사랑으로 진실한 마음을 받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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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구월의 발걸음이 더욱 선명히 들려오는 아침입니다..
삶이란 무엇인가요 사랑이란무엇인가요
이렇게 순간순간을 흐르며 꽃피면 웃고 꽃지는 설움에 아파하고
여름을 보내며 가을을 또 사랑으로 기다리며
그렇게 보름달이지고 뜨듯...초승달 그믐달,,모양은 변해도 사랑스런 달이듯..
사람도 자연과 함께..흐르는 듯..
단 자연은 항상 믿음사랑 소망중에 흐르는데
사람의 마음은 요동치며 흐르기도 함이 ..,,비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