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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에게 물어봐 / 은영숙 / 해바라기님 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176회 작성일 16-02-27 23:47

본문

    까치에게 물어봐 / 은영숙 이른 아침 창문을 열면 앞집 처마 끝에서 비행하듯 내 곁에 날아와 창틀에 단풍잎 떨구고 검은 날개 펴고 편지를 쓰고 간다 은행잎 물어다 동그란 집 짓고 산 까치 둥지 찾아 노을에 눕네 저녁달 가녀린 얼굴 굽이굽이 그리움 안고 달빛 바다 위에 아로새기는 그대 향기 속살 여미는 밤 투신하는 갈잎 배 사랑 싣고가네 까치에게 물어봐 그대 안부 낙엽 우표 달고 보랏빛 가슴 열고 기다리는 바닷새 가을 연서 보내리라 보고 싶은 사람아! 긴 긴 겨울밤 빛을 등진 꿈길은 지혈되지 않은 기다림의 번뇌 밤새워 써 보는 연서, 지우고 다시 써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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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모셔 왔습니다
제 부족한 글을 올렸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옵소서
맘에 안드실줄 압니다  작가님의 멋진 작품에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수고 많이 하신 작품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옵소서!!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이젠 완전히 영상을 활용하실줄 아시는군요..
정말 멋지십니다..

끊임없는 수련이 시인님을...
이렇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그 열정이 늘 놀랍습니다..
이제 저도 겨우 털고 일어나...
인사 드려요..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점점 더 염려덕분에
호전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와아! 이렇게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있습니까?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 작가 방장님!
걱정 많이 많이 했습니다 아무쪼록 완전 하게 쾌차 한 후에
활동 하셨으면 합니다

영상은 아직아직 멀었습니다 천사작가님이 많이 많이
도와 주시고 힘을 실어 주셔서 열심히 해 보고 있습니다
또 작가님이 후원해 주셨잖아요!!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복이 많아요 ......
작가님! 계속 기도 할께요  주님은 외면 하시지 않으실 것을 확신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아름다운 영상 음원
주옥같은 시향이
잘 어우러져
감사히 감상합니다
참 영상을 잘 담으십니다
큐피트 화살 작가님 위에 계시네요
어디가 안 좋으신가 봅니다
건강 회복 얼른 하시고
2월 마지막 휴일 평안하시고
아름다운 봄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 안희연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제 게 따뜻한 후원 주시는 우리 시인님!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해바라기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께서 독감으로 많이 고생 하셨다 합니다
우리 모두 빨리 완쾌 되시도록 기도 합니다

시인님!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까치들이 서로 반가워 하면서
인사를 하네요 은영숙 시인님 이 시를 쓰시면서도
까치들에 대한 생각 많이 담으 셨어요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인지 마지막 2월도 넘어가는데요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이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시인님의 생각을 그려 봅니다
영상과 시를 보여 주시는 작가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필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방가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시인님!
집필 하시느라 바쁘신줄 압니다
우리 동네는 까치도 비둘기도 많아요
까치는 길조라 하지요
세월이 가는것이 너무 서러웁네요
지금 이곳은 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해바라기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반디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영숙 시인 님 안녕 하세요..
이제 봄이오려나  휴일 아침이 무척 포근한 같습니다.
까치가 우리에겐 길조라 했거늘
언제부터인가? 고압선에 집을지어 정전을 일쌈는다고
소탕 작전을 ...좀 안타까운 일 같아요.
잠시 머물며 고운 시향 감상 잘하고 가오며 안부드립니다.
오늘도 맑고 고운 휴일 즐거움으로 가득 하세요
시인 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디화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벌써 2월도 다 갑니다
이곳은 아침부터 하얀 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이 떠나기 싫은 가 봐요 ㅎㅎ 안아 주고 싶어요
우리 동네는 공원에도 가로수에도 까치집 또는 비둘기도 많아요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살가운 정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워 써 보는 연서,
지우고 다시 써보는 연서!
참으로 그런 지난 세월이 있었든가 주마등처럼 되삭여 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내시는 님의 일편단심!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세월이 갈 수록 지난 세월이 추억속 앨범처럼 떠오르네요
마음은 청춘과 바꾸지 않을만큼요 ㅎㅎㅎ
언제나 부족한 저를 고운 걸음 고운 글로 후원 해 주시는
따사로운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해바라기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부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저 시인은 아니고 그냥 간혹 시를
씨면서 여기들러 쉬다 갑니다.

내게 이 사이트가 있어 참 좋아요.
그리고 마음이 아름다운 시인님들
숨결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아요.

무엇을 바라지 않고
세상에 시로 수 놓는 시인님둘로 인해
세상에 주어지는 감성가치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음악이 참 좋네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나비님
처음 뵈옵니다 안녕 하십니까?
부족한 제 공간에 찾아 주시어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어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해바라기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민화아저씨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번뇌와
갈등 오랜 기다림을 주어서는 안되겠지요.

이 연서가 부디 멀어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되어 아름다운 사랑으로 승화
되기를 기원 합니다.

해바라기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화아저씨님
와아! 방가 반가운 우리 작가님!
산넘고 고개넘어 이곳 까지 부족한 제 공간에
찾아 주시니 너무 기쁘고 행복 합니다

세월이 가버리면 인간사 변심하는 사람이 너무 많지요
저는 사람이 바보고 울보라 돌아 설 수 없는 낡은 성격이지요
인간사 맞은 사람은 발뻣고 자는 법이니까요
또는 신앙인이니까요  심판은 주님이 하시니까요

후원의 정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가님 사진 모셔다가 제 멋대로 졸글을 올려 봤는데......
저는 천사님께 배워서 이곳에 섰습니다
샘님한테 회초리 맞게 재주가 없답니다 ㅎㅎ

해바라기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행복한 3월 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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