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가난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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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57회 작성일 16-04-04 17: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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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인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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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7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
<b>마음의 가난 / 신광진</b>
현실 속에 채색되어서 얼룩진 마음
잘못된 삶의 씨앗들이 뚝 뚝 떨어진다
작은 아픔도 크게 소리 내 울었고
예쁜 옷을 입고서도 가슴에 못을 박았던
철없던 습관들이 몸 구석에서 숨을 쉰다
토해내지 못한 외로움 가시가 되어 흩어진다
긁힌 자국들이 몰려와 부서지는 상처
햇빛에 온몸을 구석구석 닦아내도
사랑의 향기는 등을 돌이고 홀로 남는다
홀로 보냈던 이기적인 마음의 가난
바름만 배워 자신을 지켜내는 쓸쓸함
깊은 산 속에 홀로 배웠던 외로움의 속삭임
냉정한 현실 속에 부딪혀 울부짖는 배려
교만의 뿌리는 이기심을 부추기고
태풍에 쓸려간 마음의 자리는 갈 곳을 잃어
의미 없는 교양의 단어들만 자신을 감싼다
젊음의 색깔들은 철 지난 허세를 가르쳐
가시가 된 몸은 최면을 걸어 주문을 외우고
의식을 잃어가는 꿈은 배려의 마음을 배운다
</span></font><p> </p></span></pre></td></tr></tbody></table><u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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