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립다 / 최영복/영상 푸르미 > 영상시

<p style="TEXT-ALIGN: left"><EMBED style="HEIGHT: 550px; WIDTH: 80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35.uf.daum.net/original/2338464D56BE93722C7AE3 allowscriptaccess="never"> <div style="LEFT: -70px; POSITION: relative; TOP: -570px"> <div id="item1" style="Z-INDEX: 2; LEFT: 100px; WIDTH: 470px; POSITION: absolute; TOP: 60px; HEIGHT: 421px"><span style="FONT-SIZE: 9pt; 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Arial RED; HEIGHT: 150px"><ul><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1pt" face="바탕체" color="#ffffff"><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1px"> <b>그립고 그립다 / 최영복</b> <b>당신 없이 못 살 것 같았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줄 알았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 그림자가 있듯 영원히 곁에 있어야 하는 사람처럼 같은 공간에 혼자만의 삶은 의미 없다 여겼는데 혼자만의 세상에도 푸른 하늘이있고 별도있습니다 혼자서는 못 설 것 같던 길을 걷고 당신 없는 빈자리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잡니다 숨쉬기 조차 고통스러운 순간으로 내 물고 당신을 꿈꾸게 합니다 지난밤은 달빛에 물든 연분홍 매화꽃이 당신의 향기인 듯 마음속을 파고 드니 더 그리운 사랑이 가슴 아립니다 </b></span></font></p></ul></pre></span></div></div> <embed height=0 height="0" width="0" src="http://cfile225.uf.daum.net/media/01401E3C50A5C02214F25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menu="volume=" loop="-1" hidden="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