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수리 마하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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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89회 작성일 16-04-09 00:07본문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주문을 외우면 피어나는 꽃,,,
분명 요즘 하얗게 연분홍 온 천지를 덮은 벗꽃들도
그렇게 누구들의 마수리소리에 잠깬듯,,!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보랏빛 고운 꽃이 마음의 표정을 살갑게 유혹 합니다
주옥 같은 시에 멀건히 빠저봅니다
아우 시인님! 오늘도 꽃길 속에 행복을 노래 하시옵소서
하마트면 우리 아우님 뵙지도 못 하고 저승길 갈번 했지요......
어제 병원 나드리 귀가후에 혈액 순환의 장애로 마비가되어
새끼 꼬이듯 뒤틀려서 비명 지르며 저승과 이승의 줄다르기를
한시간이 넘도록 집안이 발딱 뒤집어 젔지요 ......
아우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hosim님의 댓글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오늘도 뵈오니 반갑습니다!
벌써 초여름인가 봐요
초록의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지요
시인님 고운 시를 주셨네요!
수리수리 마하 수리이라는 시를 보면서
마지막 끝을 인용해봅니다
향긋한 줌 떼어줄래
꽃대 세우고
햇살의 이야기에 방긋 웃으며
흰 구름 이야기에 하얀 꿈꿔봐
수리수리 마하 수리
피어라. 피어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이 되어라
펑 펑 펑
시의 의미가 참 깊습니다.
고귀한 작품 그리고 고운 시에 깊은 의미를
담고 가겠습니다!
김궁원 시인님 고맙습니다
부디 행복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