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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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61회 작성일 16-04-26 14: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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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작가님!
저 푸른 바다의 파도에 목메어 그 얼마나 울었던가?!
고동 소리울리며 뱃머리 돌리던 부두의 이별 ......
수평선 넘어 갈때 까지 가물가물 배의 그림자에
먹먹하게 넋을 잃고 바라보았던 지난날......
오늘 따라 왜 이리 가슴에 강이 흐르는지 ......
작가님께서 저를 울려 주네요
봄이 가는 것이 추억 속에 잠기게 하네요
부산의 4부두에서 출항을 보던 그 자리에 서 있는듯
애절한 영상시화로 제 부족한 글을 흙백 드라마를 보는듯이
꾸며 주셨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작가님!!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다 그리움을 삭이는 고운 은영숙 시인님의 시어가
허수 작가님의 영상으로 감상하니
그 애절한 그리움에 금방이라도 목이 메여지는 듯합니다.
두 분 행복한 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바닷사람의 가족으로 이별만을 안고 살았던 지난날이
저 파돗소리에 목이 멥니다
등대와 갈매기가 벗이 되고 눈물의 바다가 지금도
가슴 저밉니다
이별은 이별은 정말 싫어요......
고운 걸음 주시고 허수 작가님의 아름가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