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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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04회 작성일 16-04-26 19: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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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스승 작가님!
꽃비가 눈처럼 날리던 봄도 가고 초록이 다가 왔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음원 감미롭게
시인 김영랑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어
즐겁게 감상 하고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색 봄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므로
봄은 가려고 짙은 원색의 진초록 숲을 지으려고 합니다
항상
정열의 열정을 고운 시화로 장식하시는 은영숙/시인님
아름다운 봄의 절정도 절절하시게 담아주십시요
늘 건강 함께하시고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맙습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언제 왔떤가 산야에 활짝 피어난 꽃의 정원
그 속에서 살고 그 속에서 노닐는 우리
항상 기쁘고 항상 즐겁는...................
그리고 항상
건강하게.....
좋은 봄날의 오늘 이루십시요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반갑습니다.
모란이 화사한 자태를 자랑하고
나비의 날개짓도 무척 어여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순수 서정시를 쓴 시인인
김영랑님을 존경하고 그분이 쓴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 도 무척 좋아하지요
고운작품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셔요.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란이 피기까지가 내가 기다려야 했으면
모란꽃 빨갛게 피어 났으면............
모란이 뚝뚝 떠러저 버린날..........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음에 잠길 테요
그러다가
다시
모란이 피기까지가 언재인가
그때까지.......................
모란이 피기 까지가........
항상 고운 심성의 마음으로 방문주신
봄의꿈/영상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오늘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