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할 나위 없다 / 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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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21회 작성일 16-05-12 19:24본문
더할 나위 없다
최명운
어느 것 부족함 없는
바야흐로 오월 꽃과 신록이 화창하다
어울리기 시작 후
기운이 한창 성할 때다
이 기분 그대로
이 젊음 그대로
이 시절 그대로
영원할 수 없겠지만
이 순간 이대로
멈추었으면 좋겠다
활짝 웃은 저 장미
싱그러운 저 녹음
우짖는 새들의 합창
오월은 물 좋고 시원하다
임 사랑 더하여 채운다면 천상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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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명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시 가슴에 닿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최명운님의 댓글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넉넉한 오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