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 / 풍요/임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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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2회 작성일 16-05-13 00:4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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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각 난다 그 오솔길,,,,꽃반지끼고,,^8^고운영상글보니 고운 노래가 떠오르네요 멋진작품입니다 ㅎ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태 작가님!
맑은 음원 함께
뻐구기 소리 고운 영상에
임금옥 시인님
추억의 들 향기 전해지는
주옥같은 고운 시향
감사히 감상합니다
시인님 도봉산 다녀오셨나 봅니다
작가님 시인님
오월 아름다움으로 물드시고
축복된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임금옥님의 댓글의 댓글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고운 글 향기로
마음 덧대어 주시는 등꽃 안희연 시인님
잘계시는지요?
비가 참 예쁘게 내리네요
하늘비 그리워 하는
빨간 장미 꽃잎에
빗방울 역어달 듯
지난 추억에 잠겨보는
노을 없는 저녁입니다
따스하게 불 집히고
배 쭈~~~~~~~욱 깔고
마음의 수채화 그리시며
고운 시 향기 불러 모으시길 바랍니다.
임금옥님의 댓글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태 작가님의
고운 영상 속에서
그날의 꽃반지 끼던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귀밑 머리하고
들판을 맘껏 뛰고 돌던 옛 동무들
풀꽃 목걸리 걸어주며
하얀이 들어내던
먼날의 추억이
빗방울 수 놓는 창가 위로
또로로 굴러 내리네요
감사합니다
돌태 작가님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