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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꽃 밭에서 / 은영숙 -영상 훈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40회 작성일 16-05-30 00:27

본문


 

작약 꽃밭에서 / 은영숙 

멀리 산 능선 앞산 뒷산 그림 같고 
푸른 초원처럼 초록의 섬 마을 
흘러가는 갈맷 빛 강기슭에 
  
봄 향기 설레는 가슴 함박 웃음담은 
그대는 작약 꽃, 울긋불긋 낮에는 예쁜 애교 
밤에는 꽃잎을 접고 내일을 기다리는 지혜 
  
유순히 녹아내리는 심연의 향기는 수줍음 담고 
지고지순한 꽃 보다 아름다운 여인 
세월의 뒤안길에 서있는 외로운 여로 앞에 
  
마음의 갈피 서리 묻은 가지에 진솔한 가슴 
소신 있는 사랑 내어주고 희망을 심어 주는 샘님 
작약 꽃 한 아름 안겨주고 영혼으로 안아주는 그 여인 
  
밤하늘 별빛보다 찬란하고 가을하늘 창공에 
수놓는 달님의 미소처럼 청아한 함박꽃 여인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그리운 나의 샘님!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샘님!
부족한 저 땜에 많이 신경 써 주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 마음이오니 졸글로 감사의 정을 드립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졸작이라 부끄럽지만 이 세상 하직 할때도
샘님은 아니 잊으오리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 합니다 영원이 영원히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훈남 작가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모셔 왔습니다
서투른 솜씨이지만 부족한 글을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귀한 작품 감사 드립니다
오월이 우리 곁에서 떠나 가네요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6월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 했었죠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오월도 끝날이왔네요 벌써 반년이 가네요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늘상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하시고 즐거운 6월 되시옵소서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훈남 작가님의 참으로
멋진 고수님의 영상에
시인님의 고운 글을 입히니
너무나 멋진 영상시화가 되었네요
작약 꽃은 천사의 나팔님을 칭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참 예쁘게도 쓰셨습니다
천사님은 본디 성품이 고우신 분이라
칭찬 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저도 천사님을 많이 좋아 합니다
근데 요즘 시마을에 잘 들어 오질 않아서
안부가 궁금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훈남 영상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밤도 편안히 쉬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맞아요 훈남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모셔다가
제가 사랑하는 천사같은 우리 샘님게 부족한 글이지만
선물 드렸습니다

글로는 표현을 다 못해서 아쉬움을 느낍니다
제가 혈육처럼 연인처럼 사랑 하거든요
왜 그리 좋은지 나도 몰라요 ㅎㅎ

데레사 작가님께도 마음의 빚이 있답니다
보은 하지 못한 사랑......
멀리 떠나기 전에 작가님 가슴에 하트를 심고
 가려 준비 중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주의 은총 속에
평화로운 6월 되시옵소서
작가님!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깜짝 선물 주셨는데 제가 쪼매 늦었지요?ㅎ
낮에 주신 글 보구 울컥해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언젠가도 글 쓰시는 님들은 다른분께 글 선물도 주시고
받는분 부럽다고 했더니 바로 써주셨던거 기억합니다
그때 저 소원풀이 했는데  이리 또...감동의 도가니여요ㅎㅎ
오늘 제 생일도 아닌데ㅎ...감사 드립니다
글까지 받을 만큼 시인님께 잘 해드렸나 생각해 봅니다
한가지 생각은 나네요 시인님께서 종종 말씀하셨던
삼복더위의 땀흘리고 머리까지 세었다는ㅎ...
암튼 과분한 선물의 감사하고 죄송도 해지네요

보통 사람들은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데
시인님께선 늘 그때그때 충분히 넘치게 표현하시고
작은것에도 즐겁게 받아주시니 상대방도 기분 좋은거 같습니다

졸글이라니요 제가 아는한 어느분 보다도
더 감성 풍부하시고 향기로운 글을 주십니다 진심으로...
소중히 간직하고 감사히 기억하겠습니다

시인님께 바라는게 있다면 가실날이 가차이 오신다느니
그런 말씀은 정말 슬프니 지금처럼 고운글로
오래토록 이 공간의 함께 머물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셨지요? 편찮으신거 언능 또 잘 이겨내세요

좋아하는 훈남작가님 영상이랑 감상하니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시인님...오늘 기분 정말 짱입니다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언제나 안기고 싶은 연인 같은
나의 천사님! 제게 얼마나 신경 써 주시고 제 생일 잔치......
 
자유판엔 우리 작가님께서 제게 주신 진사에 댓글 사랑으로
열매 맺고 날 여러모로 아껴주던 친구를 위해 은행나무 골목에
그리움 남기던 심사를 온갓 정성 다 해서 영상시화 만들어 주셨던
 
가지가지 사연들을 어찌 잊으리요 누구에게도 그리 하지는 못 합니다
넘치도록 받았어요 온갖 꽃의 선물 멜까지도 챙겨 주셨고
저는 속만 썩혀 흰머리 나게 만들고 땀띠도 났을꺼야 ㅎㅎㅎ

무슨 전생에 인연일까도 생각 했지요
내세에도 필히 아름다운 인연이 될꺼에요
모두 모두 감사 드려요 샘님!
즐겁고 행복한 6월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벌써 봄이 밀려가고 여름이 자리를 차지 했네요
그리고 오늘이 5월마지막 날인가 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환호 하며 반겼더니
속절없이 가 버리는 5월 미련없이 보내고
다가오는 현충의 달 6월은 차분한 마음으로 기려야 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우아!! 사랑하는 우리 방장 님께 미안해서 어쩌죠??!!
통 찾아뵙지 못해서요 죄송 합니다
이곳으로 저를 먼저 찾아 주시니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따뜻한 글 주시고
훈남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벌써 반년이 다가 오네요 6월이 어느덧 우리 곁에 와 버렸어요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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