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 신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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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76회 작성일 16-06-04 12: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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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어렸을때 울집 마당 에 찔레꽃 나무 한구루 있었다네요
그땐 나이가 어려 찔레꽃 순따서 먹으면 맛있고 향기가 코를 찔렇네요
지금도 까끔 길가다 찔레꽃 순 있으면 뚝 짤라 먹어 본다네요
허수님 바이올린 음원 소리와 함께 저 시가 마음 한구석을 슬프게 느껴져 옵니다요.
이른아침에,.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멀리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새 봄 부드러운 새순을 꺾어 껍지 베껴 잘근잘근 씹으면
상큼하면서 달콤함을 맛볼수가 있었지요...정말 어릴때 그 시절이 참 그립다 싶습니다..
누런 코풍선을 불며 동무들과 아웅다웅하든 그 시절이...
사랑가득한 유월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