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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이 가기 전에 / 은영숙-나무722-Wild Zzzzip 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18회 작성일 16-06-11 14:34

본문


       
       
     
   이 밤이 가기 전에 은영숙 

   나는 노래를 잃어버린 카나리아
   새 장에 가쳐 언어를 잃어 버려도
   불러 보고 싶은 이름 있어 뒤 돌아 보고

   내 눈엔 그리움으로 채록 되며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새근새근 잠들고
   비상을 꿈꾸는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에 가리니 한 떨기 물망초 꽃으로
   행간의 시를 쓰고 못다 한 밀어 가슴 열고
   참별 같은 마음의 징검다리 건너며

  꿈길 속의 해후 향기 가득 품어
  그대 안부 수놓는 밤, 행여 오시려나
  달맞이꽃처럼 살포시 꽃술 열고

  은하의 별빛 찬연한 사랑
  뜬구름 마중 하리니 바람타고 오려는지
  이 밤이 가기 전에, 이 밤이 가기 전에!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722님
작가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가저다가 습작했습니다
귀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하신 작품 제가 실력이 없어서 맘에 안 드실 줄 아오나
고운 눈으로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을 붙들어 어둠에 가둬요
갇힌 새의 귓가에
이슬을 굴려
노래로 들려주고

그대 오시는 기척 위에서 나 잠들어
영원히 새지 않을 이 밤,
꿈속으로 함께 들어가요--


이건 어디까지나 댓글이고요.
영상이 정말 환상입니다. 지금 혼절
할까 말까 생각 중..... ㅎㅎ

초대 받지 않은 길이니,
인사 없이 돌아갑니다.
놀랍습니다. ^^

이 작품을 선물하신 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언덕 넘어 이곳 까지 고운 걸음 하시고

아름다운 시로써 댓글 달아 주시니
너무나도 감동 입니다
이곳에서 혼절 하시면 우리 ssun 운영자님께서
힘드실테니 명줄 자알 단속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곳은 모든 영상 작가님들과 모든 시인님들이
멋지게 꽃을 피우며 공유 하는 장소 랍니다
시인님도 이곳에서 꽃 피우실 날이 기대 됩니다

이밤 고운 글로 격려와 사려 깊은 댓글 감사 드립니다
나무722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자유자재하신 실력
이젠 척척 하시어 완전 프로이십니다^^
곱기만 한 아름다운 시향
고운 영상에 음원
참 조화로워 감상하기 매우 좋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 안희연님
와아!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우리 예쁜 시인님!
벌써 5월도 가고 6월의 더위가 맹위를 떨칩니다

고운 걸음 하시고 언제나 제게 용기 주시는 시인님!
너무 감사 합니다
세월은 속일 수 없어 점점 삭어 가고 있습니다

나무722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수한 밤이 또 그렇게 속절 없나 봅니다.
애절한 그 마음 글로서 잘 빚어셨습니다.
삶이 회한에서 늘 발걸음 붙잡고 있는가 봅니다.
고운 휴일 보내시고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격려와 위로 주시어 든든 하답니다

노다지 알치기 하면서도 시말이 제게 즐건 보금자리로 제공 해 주신것을
감사히 생각 합니다 그리고 시인님 만나게 해 주신 것도요......

나무722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옵소서!
청초 시인님.~~^^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벌써 여름이 다가와서 장미도 예쁘게 피어나네요
유월이 오면 조국을 위해 산화 해간 용사들의 넋을 기리게 하고
이러한 유월이 다가오면 망설여지기 마련입니다.
이제 무더위가 시작 될 터인데 좋은 영상 작품
그리고 음악과 시 한 편에 늘 감상하고 갑니다.
어제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고 밖에 나와 공원 주변을 산책하면서
여름의 초록을 느껴봅니다.시인님 오랫만에 머물다가 갑니다
좋은 영상시 잘 간직하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고 시인님의 시도 잘 탐독 하고 있습니다

고운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찾아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유월의 장미가 담밖을 장식 하고 있네요

나무722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일 되시옵소서!~~^^

so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달맞이꽃처럼 살포시 꽃술 열고 가려구요~~
그렇게 누님께..
이젠 쪼끔식 더워 집니다.
우리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이닌가유?

자주 뵙지 못해도 평안한 날만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작가님!
요즘 기후가 삼복 더위처럼 찌는 여름입니다

그러잖아도 점점 아픈데만 생겨서 갈날이 재촉 당하는 것 같아요
자주 안 오시니 뵙고 싶어서 눈물 나거든요......
바쁘신 일상 에 도 살짝 틈내셔서 오시길 기대 합니다

나무722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아우작가님! 거니는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아우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隱"님! 이`밤이 가기前에,그대에게.."
  이`Pop-Song은,새벽죠깅`時에 늘 Mp3로..
  "갈날이 재촉 撞하시다니,뭔`말씀을 글케하세如"
  "아름다운 詩香에 趣하시며,늘상 健康+幸福 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밤이 늦었습니다 자주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멀리 이곳까지 귀한 걸음 하시고 과찬으로 위로 주시고
나무722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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