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노래가 되어주오 / 秋影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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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38회 작성일 16-06-21 09: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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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맑은 아침인데요
오후에는 비 예보가 있네요
외출하실 때는 우산 지참하셔야겠습니다
향기로운 글 주신 추영탑 시인님!
멋진 이미지 담아 주신 예지선 사진작가님!
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영상 우측 상단 나비를 클릭 하시고
큰 화면으로 감상 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아!
이 무슨 보물입니까?
소화테레사님! 그냥 휴지로나 사라질 줄
알았던 제 글에 이렇게 멋진 영상에 올려주시다니요?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예지선 사진 작가님!
수고하신 이미지를 선물로 주시어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정말 영광입니다.
글답지 않은 글 다시 다듬고 매만져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이곳 나주 지방엔 지금 햇빛이 쨍쨍합니다.
곁에 계시면 두 분 시원한 차라도 한 잔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만 마음뿐이라서 죄송합니다.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오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추영탑 인사 드립니다.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반갑구요
이름이 독특하시고
글도 아주 잘 쓰시네요
창작시방을 두루 살펴보니
우수 창작시로 선정된 시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좋은시를 창작해 주신
시인님께 감사 드려야지요
좋은 글과 멋진 이미지가 있었기에
아름다운 영상시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고운 글 써 주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남녁땅 나주에 사시는군요
한번도 가보질 못했으나
나주 배로 유명한 고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필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소화테레사님!
안녕하십니까?
닉네임은 제 인생의 가을을 생각하면서
지어본 겁니다.
가을 그림자에 비껴선 탑, 혹은 가을 풍경에
몸을 맡기고 서있는 쓸쓸한 탑의 그림자,
해석은 다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제가 들어선
인생의 현 주소가 가을인 것만은 분명하니
그에 맞게 지어보고자 하여 얻은 이름입니다.
저는 시인도 아니고, 시에 중독되다시피한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남이 읽어주어 느끼는
즐거움도 있지만 스스로의 받침뿌리가 되어주는
시를 떠나서는 인생 자체가 무의미해 진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우수창작시나 그외 어떤 범주에 들고자 하는
욕심 같은 것은 없고, 오로지 쓴다는 것에서
얻어지는 만족을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제 보잘 것 없는 글을 골라주시어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저는 영산강 부근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고장에 대한 이야기를 더러 쓰기도 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 트럭인데 한 소쿠리로 맺을까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소화테레사님! 장마철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추영탑 드립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는 시는 물론 잘 쓰시고
댓글도 참으로 유머스럽게
정말 잘 쓰십니다
닉네임에 그런 사유가 있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들
하지 않습니까?
해서 나이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젊게 살기로 마음먹고 젊게 살고 있다네요
유행가 가사에 내 나이가 어때서 라는
말이 참 마음에 들기도 하구요
영산강 가까이에 사시네요
주위 환경이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하실 말씀 한 트럭은 조금씩 풀어 놓으시지요
고맙습니다
건필하세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장맛비 내리는 유월,,창밖엔 녹향으로 가득한데
이곳의 고운 영상 글 이 더욱 유월을 곱게 물들입니다.
정말 유월은 무언지 넉넉하고 넘치는 ,,,계절같아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녹색의 계절 유월을
저도 좋아 합니다
밤인데도 많이 덥습니다
건강 하세요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제는 세브란스에 4과가 예약 돼서 라운딩하고 왔더니
비실이가 다 죽었습니다 지처서요
댓글 이 늦어서 죄송 합니다
와아1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물방울 영롱한 꽃 밭을 바라보면서
노래 하는 새들의 즐거움을 봅니다
멋진 영상시화로 시인 추영탑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고
감미로운 음원 속에 발걸음 뭠처 서 봅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어디가 편찮으셔서 병원엘 가셨나요.
빨리 쾌유하시기를 빕니다.
주옥 같다니요. 그냥 흔하디 흔한 유리구슬에 시를 담은 영상이
너무 아름답고 찬연하지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조금 편찮으시군요
아프지 말고 건강 하셔야 하는데요
영동세브란스병원이면
시인님 거주 하시는 용인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요?
힘 내시고 어서 건강 회복 하시길
기도 할께요
댓글 늦지 않았어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으로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시는 시인님은 천사표 시인님 맞으시죠!
늘 존경 합니다
건강 회복 하시고
아름다운 영상시 자주 보여 주세요
이 밤 편히 주무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