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이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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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89회 작성일 16-06-29 23:21본문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ㄲ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빛 푸른바다가 가슴을 열고
흐ㅣㄴ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란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ㅇ아온다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손을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수건을 마련해주렴.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ㄲ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빛 푸른바다가 가슴을 열고
흐ㅣㄴ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란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ㅇ아온다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손을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수건을 마련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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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접해보는 이륙사의 고운 시를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영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유월이 더욱 신나는거같습니다
칠월도 낯설지 않을듯,,,,고운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