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 김선근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41회 작성일 16-07-12 15:20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안녕 하십니까? 작가님! 반갑습니다
검은밤 찬란하게 불밝힌 동화 나라의 돛을단 배가
항해를 하는 이채로운 영상시화에
회장 시인님의 어린이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고 음원 감미롭게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 ~~^^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따뜻한 시선과 가슴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은영숙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한바탕 비가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가끔 비가 안온다면 어땠을까 얼나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산천초복들의 생명수가 되고 각종 먼지와 매연으로 찌든 도시를
대청소해주는 비는 하늘의 축복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 보중하시고 은총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타세쿼이아 길을 너와 손잡고 걸어보고 싶다
정민기
슬플 때는 수도꼭지를 틀어
콸콸 흐르는 물소리를 듣는다
마음이 외로울 때는
읽고 있던 책갈피에
나뭇잎을 끼워 놓는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은 나를 내려다 봐준다
파도는 바다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를 날마다 쓴다
나무가 나뭇가지를
늘어트리는 건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기 위해서다
나는 너에게
꽃은 선물해주지 않겠다
네가 꽃이 되어
내게 향기로 다가왔기에
나는 내 마음의 단비를
너에게 아낌없이 뿌려줄 거다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을
너와 손잡고 걸어보고 싶다
♬ 슬픈 사랑의 노래 (Sad Love Song) - 아이니
https://www.youtube.com/watch?v=GCjFCMI_cTQ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너에게
꽃은 선물해주지 않겠다
네가 꽃이 되어
내게 향기로 다가왔기에/
멋진 글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정민기 시인님
성하의 계절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지개빛 나날....
조은글 즐감하고갑니다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kgs7158님
장마답게 한바탕 비가 내려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이제 폭염이 시작되겠지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걸음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김선근 시인님의 시가 넘 가슴에 와 닿습니다요
김선근 회장님은 언제보아도 마음 포근하고 친근감이 가슴속에 꽉 차있지요 ㅎㅎ
재작년 시마을 김선근 회장님이하 포토 작가님들하고
봉평 메밀꽃 축제때에 함게 동행
김선근시인님이 본이이 시의 매력을 말씀하실때
옥수수가 열매맺어 마치 엄마가 아기를 업고 서있는 것같아
그영감이으로 시를 좋아하시게 되었다는 말씀 지금도 자리메김하고 있어요
덕분에 음원도 좋고 오늘 하루 대박 날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요.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반갑습니다 메밀꽃산을님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요 우리집 베란다에
꽃기린과 릴리꽃을 보면서 산을님을 생각하곤 합니다
네 그랬었지요 봉평메밀꽃 여행 늘 잊지 않으시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오롯이 간직하고 계시는 산을님
아이들처럼 순수하시고 참 가슴이 따스한 분이십니다
지금도 맛깔스런 김치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늘 시마을을 사랑하시고 저를 아낌없이 격려해주셨던 산을님
식사라도 한 끼 대접해 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불볕더위에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이 되시기 빕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멋진 영상입니다
음원도 좋고요
거친 파도를 헤치며 포구를 향해 항해 하는 배는
희망이 만선이겠습니다
아이들은 곧 희망이지요
포토방에서 영상방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묵묵하게 걸어가시는 허수 작가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아침이 행복합니다 잘 모셔 놓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폭염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