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누구십니까 / 마파람 / 포토: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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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23회 작성일 16-08-11 12: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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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둥이님의 댓글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파람님..방가와요.ㅎㅎ
꼬옥 그 언제인가 인사드렸던 닉의 님...ㅎㅎ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또각 또각...
한발 또각...
그대 누구십니까...
시향이 참 고운데...
빨리 사라져서 속상한 느낌이...
외워야지만 요 시향을 알 것만 같은데요.ㅋㅋ
요기 댓글로 시향기를 실어주시면 참 감사드릴게요.시인님~~~ㅎㅎ
이쁜 시향기...붉은 장미에 실어주셔서 그런 지~
더 아름답게 풍겨온답니다.
마파람님..
행복하게 감상하면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내둥이님
너무나 곱게 멋진 이미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 글을 외우기에는 너무 긴 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쓰 놓고도 전 외우지 못 한답니다 하여간 쓰 놓긴 하겠습니다만
또각 또각
오뚝하게 콧날 세운 (도도하다 그런 뜻이 되곘지요)
그대 발자국 소리에
갈래로 퍼져있던
내 모든 신경세포들은
한곳으로만 모여지고
한발 또각
내게로 가까워지면
내 몸 핏줄 마디마디
온통 복사꽃 화르르 피어나고
한발 또각
내게서 멀어져 가면
내 붉은 심장에
푸른 멍 쿡쿡 찍힙니다
잠시
귓전을 스쳐 지나는
발자국 소리 하나만으로도
내 가슴을 모조리 채우고
그것도 모자라
내 모든 세포 하나하나까지
스위치를 넣었다 껏다
함부로 원격 조종하시는 이
그대
누구십니까.
참으로 반갑고요 멋진 이미지를 종종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어 나날이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내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아휴~길긴 하네요.
제가 꼬옥 외운다는 것은 아니구요~
저도 머리가 안 좋아서 고 건 무리에요.ㅎㅎ
요렇게 안 움직이는 시향으로 감상하고 싶어서지요.
저도 담에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향으로
제가 영상 이미지에 담아서 인사드리도록 해 볼게요.
그래두 되겠지요?
감사드려요..시인님...
남은 오후시간도 건강히 보내세요..^^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은 참 고맙지만 내 글이 워낙 변변치 못해 누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파람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늦은 밤입니다 열대아라 밤도 더워서 잠 못 이루는 시간이네요
내둥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를
수 놓아 음원 피아노의 감미로움 속에 쉬다 머물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은영숙시인님
더운날씨 건강에 유념하시어 늘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똑똑 오솔길에 빨간 구두 아가씨
.....한번쯤 뒤 돌아 볼 만도 한데
,,ㅎ갑자기 노래가사가 아른ㄹ아른합니다,,ㅎ
멋진 글 잘 보고갑니다..해피팔월애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kgs7158 님
날씨가 아주 사람을 잡게 생겼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내내 행복이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