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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戀人) 처럼 / 은영숙 ㅡ 영상 목민심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53회 작성일 16-11-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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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인(戀人)처럼  / 은영숙

가을 산의 흩날리는 가랑잎 쌓이는 숲길에
단풍 꽃 강물에 그림으로 수놓고
잠든 고요 속 넋을 깨우는 그대 향기 화들짝
 
여명의 아침 해가 황홀한 고백 붉게 물들이고
목숨 빛깔 삼키고 언약의 갈피 선연 한데
비단실 곱게 짜여 진 동그란 눈길
 
내 마음 하늘보고 배시시 보랏빛 사랑의 환호
그대라 부 르 리 까 연인처럼 안기어
덤불 속에 피어난 한 떨기 붉은 나리꽃의 결 고 은 사랑
 
단풍잎의 꽃단장 원앙금침 나신으로 긴 밤 밝히는
그대와 나 부서진 진주 빛 사랑
연인처럼 다정한 불꽃놀이의 환상의 나래
 
꿈이여 다시 한 번 익어가는 가을빛에
연인처럼 마음에 집을 짓고 커튼을 내려
빗살무늬 창가에 영원의 문패를 걸어본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가 작가님께서 소중하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을
다시 함 시도 해 봤습니다
맘에 안 드셔도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저를 가르처 주신 샘님이 보시면 회초리 대령 해야 할 것입니다 ㅎㅎ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여 다시한번 내가슴에 피어라~~~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개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그 예ㅅ날 ...  다정하던 .젊은꿈 아름다와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목민심서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밤 되시옵소서!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
제가 송구하기 그지 없습니다
원래 그러한 과정은 누구 한테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말도 있지요 勞而無功 (노이무공) 이란 말도요
애는 무척 썼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저도 처음에는 울기까지 했지요 화가 나서요

그리고 작품은
시마을에 직품을 올렸을때 다음은 독자들의
뜻에 의하여 제 단생되는 것이지요
공개적으로 본인이 사용하시게끔 하였을때는
본인의 작품이 아니라 모든 원하는 회워님들의 몫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시 올린 작품 멋진데요
저는 정말 괜찮답니다
왜서인지 제가 처음 시마을 이미지 방에 왔을때
그 때가 생각 나서 가슴이 뭉클 합니다
시인님은 그래도 실력이 훌륭하십니다
조금만 노력하시면 일취월장으로
저를 분명 능가 하실 것입니다
시인님..배움에는 끝이 없듯이
그래서
진정한 배움에는 인정사정 두시면 안되고요
좌절하셔도 안됩니다
자기의 시와 글을 수많은 세상 사람들 에게
알릴려면은 곱게 단장을 해 주어야 되는데
영상만큼 좋은 효과는 없지요
꼭 배워 두셔야 합니다
시인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때고 저의 작품이 필요 하시면
저에게 허락받지 마시고 사용하십시요

시인님 건강은 요즈음 어쩌시는지요?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시고
다시 뵈올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저의 작품 써주시는 관심에
힘껏 박수를 보냅니다
은영숙/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여러가지 격려와 가르침 너무 수고 하셨고
감사 했습니다
습작생이라 가르처 주셔도 알아 듣지도 못해서 시행착오를 냅니다 ㅎㅎ

건강을 늘상 염려 해 주시는데 최악의 상태라 두문 불출입니다
시말에도 건너오지 않으면 자리보존 할 것 같애서 기웃 거립니다
영상 지도도 천사의나팔 작가님이 새치가 나도록 지도 했지만
무에서 유를 창출 하려니 제가 많이 속 썩였답니다 ㅎㅎ

이곳은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낼은 기온이 급강하 한답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저도 감기로 아주 힘들고 있습니다

많은 배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작가님!

봄의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목민심서님의 고운영상에
은영숙시인님의 연인(戀人)처럼 을
별빛같이 아름다운 색채로 수놓으신 작품과
진솔한 배경곡이 어울려 무척 곱습니다. 
초가을 같던 포근한 날씨가 오늘저녁 비가온 후에는
추워진다고 합니다.
은영숙시인님 ~, 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꿈님
어서 오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작가님은 영상 베스트 멘바지요

저는 습작생이라 가르쳐 주어도 제대로 하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작가님들 작품에 손대기 죄스럽답니다

곱게 봐 주시고 격려의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이곳도 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낼부터 춥다 하네요
작가님도 감기 조심 하세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하얀 종이배 좀 움직이게 해주실수없나요
처음영상엔 움직이던디,,그거 사라지고 사진한장 만 ,,흑흑,,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종이배가 그렇게 보고 싶다면 이미지 방으로 가셔서
거기 가시면 움직이는 종이배가 있답니다 실컷 보십시요 허.. 원..
사고가 부족해도 그렇지 너무 합니다 애써서 만든 작품을
비아냥 하듯 결점을 말하면 작가가 의욕을 잃게 됩니다
가급적 극찬과 위로를 해주는것 예의 입니다
되도록 그런 농은 삼가좀 하십시다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이배, 갈매기가 가을 강가에 아름답게 수채화를 그려놓은듯 ~
한번쯤 저런 곳에서 낚시한번 해보고 싶은 가을풍경입니다.

꿈이여 다시 한 번 익어가는 가을빛에 ~ 시향에 오늘도 저물어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오늘밤은 비가 차갑게 내리고 있습니다

밤낙씨는 추워서 안됩니다
저는 부친이 은행 지점장으로 계셨기에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곳에서 많이 살았기에
고향이 다섯군데나 있답니다 ㅎㅎ

늦은밤인데도 고운 글로 들려 주시고
목민심서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역시 천지강산님의 예상이 맞을것 같네요
제가 저기에서 낚시를 하겠다면
중간의 수초가 모여진 가장자리
아마도
2.5(이오)대..3.0(삼공)대.. 3.2(삼이) 대정도면
이슥한 야밤에는
케미칼 나이트의 상승하는 멋진
월척이 나올것 같은 설레임 입니다
아니면 땜 낚시도 좋지요
왜냐하면 수심의 깊이가 좋지요
그래서 찌의 길이(M급)도 길지요
여기다가 케미칼 나이트를 달아서
월척이 상승하는 때는
환희 정복.평화가 온몸에 스며들고
삽사간에 기다림에 지첬던 피로가
사라지지요 하하
작가님이 낚시 말슴을 하셔서
그렇잖아도 바라던 낚시 생각에
근질근질 합니다
책임지십시요 하하
천지강산/영상작가님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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