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개 속의 오솔 길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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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25회 작성일 16-11-09 21: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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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하주님
안녕 하십니까?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추워 젔습니다
저 아름답던 만산의 홍엽은 낙엽 되어 떨어 저 가고
세월이 허무함을 느끼곤 합니다
안개낀 저 시골길은 제가 어릴때 자라던 그 길과 똑 같습니다
산세가 수려한 아름다운 산야의 한폭의 수채화 속에
곱디고운 영상시화로 제 부족한 글을 수 놓아 주셔서 향기롭습니다
애잔한 음원 속에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환적인 영상 글 ,,애 빠져보고갑니다 ㅎ
감사합니다..해피11애 행복한 하루들 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주시고 은하주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오늘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짙은 안개 속,
누구를 만나도 표정을 들킬 것 같지
않아,
사연이 있는 사람들,
눈물 흘리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살그머니 손이라도 잡아 주는 사람
있으면,
숨기도 좋을 듯하고요.
아름다운 영상에 음악에 시에 젖어
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이른 아침을 열어 봅니다 이곳은 밤새도록 비가 내렸습니다
가을이 울고 가는 듯 아름답던 갈꽃이 힘 없이 내려 앉는 모습 안타깝습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은하주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오늘 되시옵소서
먼 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추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