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오는데/반디화 최찬원 > 영상시

밤새 비가 오더니 동창에 찬란한 햇 빛이
활기를 주는 오늘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인님 및 그리고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며
오늘도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을은 오는데 반디화/최찬원

지난 가을 능금이 익어갈 때
수줍어 말 못하고 얼글을 붉힌 채

이 가슴에 안기어 사랑을 심어놓고
하얀 거울에 떠난 사람

그 봄에 돌아올까
기다림에 지친 날 그 여름 떠나고

가을은 오는데
님은 어이 돌아올 줄 모르나

울밑에 뀌뚜라미 우는 달밤에
끼룩끼룩 기러기 떼 날아오는 데
기다리는 그 님은 소식이 없네

천지강산 영상 작가 님!!!
애효 ..........이 부족한 글을  아름다운 시화로 편집하셔주심
넘 넘 고맙고 깊이 감사 드립니다
배풀어주신 후의에 저의 마음 따뜻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시옵고
늘 건안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반디화. 드림............

천지강산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시 멋지고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감성을 느껴보면 시같이 따뜻하고 애틋함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시 감상 잘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멋진 주말 되세요.^^

공항 가는길이 끝난거같아요 또 하나요?
이 가을에 허허한 가슴을 달래주고
윤택한 가을 건강한 가을을 느끼게 해주네요
구르미와 공항,,두편의 드라마는 가을보약처럼,,,넘 좋았습니다..
정말 고마운 작가님들이세요,,..고맙습니다 ㅎ윤이수등가 또 한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