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리면 / 은영숙 ㅡ 영상 은빛조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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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829회 작성일 16-11-11 16:55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화벨이 울리면 / 은영숙
전화벨이 울릴 때 마다
행여 그대 목소리 들릴 것 같은
설레는 가슴 희열의 미소 번지고
소통의 기쁨으로 즐거웠던 기억
하루도 빠짐없이 소리로 다가 오던 너
목숨 빛깔 내놓고 날 사랑 하던 너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가 남았는데
삶의 골짜기에 진혼곡이 울리고
헤어짐이 슬퍼 눈물의 시를 쓰는 밤
가슴에 묻어둔 못 다 한 이야기가 아 직 인데
만 산 홍 엽 이 아파하며 떨어지고
울며 나는 소쩍새의 날갯짓 내 안에 맴돌고
가을 닮은 너의 모습 내 마음에 화폭으로 남고
어느 하늘에서 다시 볼까? 아련한 꿈의 배회
홀로 걷는 가을 길에 소리쳐 너를 불러 본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빛조약돌 ♡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곱게 담으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해 봤습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거니는 행보 마다 행운으로 축복 받으시길 소망 합니다!~~^^
은빛조약돌♡님의 댓글의 댓글
은빛조약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잘것없는 영상을 칭찬해주시고
고운시에 다녀갑니다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영상 그리고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님
참으로 오랫만이옵니다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은빛조약돌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최명운님의 댓글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사랑
사랑이네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햇기 때문에
내가 안아야 할 행복이며
슬픔일 수 있겠지요
만추 사랑하는 임과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명운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우리의 인생에서 사랑처럼 아름다운 것이 어데 있으리요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도 사랑이라 생각 합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시인님은 모범 잉코 부부라 생각 합니다
부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앙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닮은 너의 모습 내 마음에 화폭으로 남고
어느 하늘에서 다시 볼까? 아련한 꿈의 배회
홀로 걷는 가을 길에 소리쳐 너를 불러 본다!
....
아름다운 글과 여인의 영상이 못다한 이야기를 꺼낼듯 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 이쁘게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다정 다감하신 우리 작가님!
가을이 소리없이 가면서 울리고 가네요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추억을 먹고 사는 것이 남겨진 삶......
긴긴 밤 뒤척이는 아픈 상처는 흔적으로 남아
세월은 이렇게 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고운 격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꿈 고운 밤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르릉 전화왔어요 ㅎㅎㅎ
가을엔 말이 없어도 말로 가득하고
사랑을 몰라도 사랑이 가득한..
최고최선의 계절...투정부림마저 낯선 이방인들..ㅎ
감사의 계절엔.............마음가득 감사의 등꽃을 달고,,감사의 화롯불을 쬐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늦은시간 기상을 했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고운 글로 가을 찬미 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시인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가을 밤이 깊어 가는데
감미롭게 스미지는 두분의 조화
곱고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잠시 쉬다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작가님!
혜량 하시옵소서
휘앙한 달빛 속에 잠들었지요
늘상 건강 챙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작가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이며
슬픈얘기인가
귀를 의심하랴
전화벨이 울리면 행여나
그님인가? 마음이 죄여옵니다.
느낌이 좋아요. 시인님!
여전히 잘 계시고 문화생활도 즐기니
부럽습니다.
배경 음악도 애잔하고 영상 작품도 부티가 납니다
참 좋은 시향을 즐감했습니다.
이 밤도 편안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작가님!
날씨가 우중충해서 가을달이 숨어 있었는데
어제밤엔 남창에 비치는 가을달이 유난히 추워 보였습니다
달이 찾아오는 밤은 이야기가 많답니다
혼자서의 옹아리로......
답글이 늦어서 송구 합니다
부족한 공간에 어김없이 고운 흔적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우애 작가님!
은빛조약돌♡님의 댓글
은빛조약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에 머물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