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떠나는가 보다 ** 반디화 - 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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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53회 작성일 16-11-15 21: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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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딩구는 낙엽이 그렇습니다
가을을 알리는 서곡 그렇습니다
서글프게도 가슴을 후벼 파는
배호님의 마지막 잎새에 이제는 정말
가을을 보내고 말아야 하나요
심술 광란의 바람이
소스라치게 부는데 어데로 갈까
내 가을은...
내년에는 꼭 돌아와 주어야 되는데
보내려고 하니까
눈물이...눈물이 앞을 가려서
어짜까요 이 노릇을 정말
구수한 숭념맛 나는 작품에서
행복합니다 /시인님
저와고는
오래전 구면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하십시요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 님!!!
만추의 낙엽이 거리에 딩구는 모습이
황혼의 물든 생의 탓이런지
왜 그리도 쓸쓸한 마음이 드는 같아요 ...
이렇게 고운 걸음 주셔서 온정 주심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기온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감사 합니다 목민심서 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더위에 밀리고 입동에 삼켜
반으로 토막 난 이 가을
그립고 아쉽지만 보내야 할
이별의 순간인가보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 이젠 붙잡은 손 놓고
고히 보내드려야겠죠...
시마을은 주로 연정시인데
오랜만에 구수하고 주옥같은 시향에 향수에 젖어
달콤하게 음미
하다가 갑니다. 고운밤되시길^*^
반디화님의 댓글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 영상 작가 님!!!
또 이렇게 늦은 인사 드려서 정말 미안 합니다.
훈지 만지 하나 올리고 고향엘 다녀 왔답니다
이젠 어쩐지 유년의 뜨락이 늘 그리워 지네요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길에 서면 어쩐지 마음이 쓸쓸 하더군요
두터운 저의 세월 맛 일 런지요 훗 ....
부족한 저의 공간 늘 잊지않으시고 들려 주심
깊은 감사 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셔서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작가 님^&^................
붙힘이 하나 요++++
태그 소스로 저 혼자 생각으로 맞춤이온데 작가님의 컴에서도 바르게 나오는 지 함 알려주세요 녜 ...........
백백님의 댓글
백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년의 가슴을 울려주는
색스폰소리와 노을빛 어린 작가님의 작품속에
아우라지는 싯글이
아련한 젊음의 추억을 되짚어보게 하는군요,
잠시나마 작가님의 작품이
깊고깊은 늪속에 묻어두었던
저의 추억과 낙만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