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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또 쓰는 가을 편지 / 은영숙 - 영상 목민심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772회 작성일 16-11-17 23:09

본문

  
  
  

 


쓰고 또 쓰는 가을 편지/ 은영숙
 

산국화 곱게 피는 산 기스락
색깔 고운 단풍 잎 주어서
책갈피 사이사이 넣었다가
육필로 또박 또박 행간의 연서
그대에게 보내 드리리
 
국화꽃 향기 담아 꽃 편지 내 모습처럼
사랑으로 수놓은 하 많은 그리운 사연
가슴 열고 바라보는 먼 하늘의 별빛
이슬 젖은 눈망울에 기다림의 그대 환영
 
바람에 일렁이는 갈꽃, 산나리 꽃의 외로움
가을 편지 기다려보는 나 인양
덧없이 흘러가는 구름에 실려 날아가고파
불면의 밤이 새도록 쓰고 또 쓰는 가을 편지!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고 또 쓰는 가을 편지/ 은영숙
 
산국화 곱게 피는 산 기스락
색깔 고운 단풍 잎 주어서
책갈피 사이사이 넣었다가
육필로 또박 또박 행간의 연서
그대에게 보내 드리리

국화꽃 향기 담아 꽃 편지 내 모습처럼
사랑으로 수놓은 하 많은 그리운 사연
가슴 열고 바라보는 먼 하늘의 별빛
이슬 젖은 눈망울에 기다림의 그대 환영

바람에 일렁이는 갈꽃, 산나리 꽃의 외로움
가을 편지 기다려보는 나 인양
덧없이 흘러가는 구름에 실려 날아가고파
불면의 밤이 새도록 쓰고 또 쓰는 가을 편지!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정성으로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을  부족한 제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가님 맘에 안 드실 것 같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 샘님!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을씨년 하게
늦은 가을비가 내립니다 이제는
글을 올리시는데 손색이 없으십니다
다만
  (height...)
즉 윗 문장과 아렛 문장의 간격 처리만
하시면 됩니다 height..의 숫자를 높혀 주면
간격이 조금 벌어지지요
그러면 글이 안정감 있게 배열되어
한층 그 뜻을 돋보이게 하지요

조금 더 말슴 드리자면
글자의 크기를 그 상태에서
조금 작게
처리가 되면은 고칠 부분이
전혀 없을것 같답니다 하하

정작이지 습작이 아니랍니다
애써서 만든 작품이 왜 습작입니까
하하하
좋은 오늘 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이곳은 비갠 가을하늘입니다
살깣에 겨울이 스처갑니다
순백의 꽃을 피우는 겨울도 좋아 합니다

과찬 속에 용기 주시고 가르침 주시니
백골 난망이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사랑은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영상속에 떨어지는 단풍에 연서 하나쯤 쓰고 싶은  가을밤
이렇게 가을은 쓸쓸히 곁을 떠나가는듯 합니다.
포근한 영상과 추억의 시향 기대다가 갑니다.
영상작가님 시인님 남은 시간 포근하게 보내시길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 낙엽이 바람에 발발 떨며 가지에 몇잎 붙어서 몸무림치는 것을 볼때
인생의 피치 못할 운명의 작란을 보는 듯 안타 깝습니다

가슴이 시려오는 자연의 섭리 속에
멀건히 끌려 가는 허무가 가을처럼 눈빛으로 온답니다
늦은밤 고운 글로 댓글 주시는 자상함에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날리는데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와요
고운작품 고맙습니다 해피투게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아침을 열어봅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목민심서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 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오늘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명운님
어서 오세요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눈 속에 핀 산 국화도 질때가 더 아름답답니다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명운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님**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정겨운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목민심서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참으로 주옥같은 고운 시향...
저 리앙이 감사히 담습니다~^*^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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