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본 내 고향 ** 반디화 - 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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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29회 작성일 16-11-18 13: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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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나뭇가지에 까치 소리가 정겨운 그 시절
몹시도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싶은 그런날이
문뜩 생각나게 하네요....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향수에 취해
참고 또 참았던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은 심정이 있지요.
시인님은 중산리가 고향이라했지요.
얼마나 많은 추억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겠습니까?
산천도 변하고 인걸도 간데 온데 없으니...세월이란
유구한 영겁에 비하면 인생은 찰나라 잠시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니
삶이 허무하고도 어찌 일장춘몽이 아니겠습니까~
주옥같은 시 온몸으로 담아갑니다. 건강하세요..반디화님~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 작가 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부엉이 우는 두메산골 젊은날에 버린 고향..
세월은 무수히 흘러 벌써 반백년을 훨신 넘었답니다
자꾸만 유년의 시절이 그리워 지는건 황혼에 물든 저의 생에 빛 같아요..
작품만 잘 하시온줄 알았는데 기억력도 참 좋으십니다
포항 북구 송라면 중산리 랍니다.
행여 그곳을 아시온지요?
내년 봄 언제 시간 나시면 내연산 깊은 골 12 폭포 함 보러가세요
작가 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어요 녜^&^..........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산천은 그 모습 그대론가 하는데
나만 변한나 ?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이 음원을 너무 좋아해서 푸욱 잠겼다
감사함 글 몇자 놓읍니다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 님!!!
반갑습니다.
저의 고향에 마을 수호신 노송 한그루 있는데
어릴때 보아도 장장 했는데 아직도 그대로 장장 한걸 보면서
난 벌써 석양길을 걷는대 하고요 바라본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따뜻한 온정 담아주심
감사 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하오니 건강 유의 하세요
고맙습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그림같아요 ..
고맙습니다 ...마음속에 고향인양 담아갑니다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
지금 나이든 세대 지나가면 ..
아마도 고향을 그리워 하는 향수 란 단어도
전설로 남을 같습니다...
머물러 주심 감사 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시어요 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디화`최찬원* 詩人님!!!
"반디화"詩人님! 오랫晩의 "댓글"입니다!
요즘의 時國이 何도 不安하여,心氣가 不便..
아마도 大韓民國을 사랑하는,國民들 모두가..
幼年時節의 故鄕-"내연山`마을"을 戀想하시며,
"새색시가,할머니`되어있고~까까머리 소년도,
호호백발`할아버지 되었네."라 읆조리시는~
"반디화"任의 詩香에서,故鄕의 哀`닮음이..
"최찬원"詩人님! 늘상,健康+幸福하세要!^*^
반디화님의 댓글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동안 잘 계셔는지요?
어느 님의 말씀처럼
"우째 이런일이" ..
생각 조차도 하기 싫은 현실...
저의 고향 관광지라서 그런지 반으로 줄어든 마을이지만
그런대로 잘 살아가는 곳이온데
지금 팔순의 어른들 떠나면 더욱 텅 빈마을 될같아요
조금 지나면 향수란 단어도 사라질 같아요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셔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깊은 간사 드리오며
늘 건안 하시어 가내가 화목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