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새의 방황 / 은영숙 ㅡ포토 민화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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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32회 작성일 16-11-20 23:35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화아저씨님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소중하게 담아오신 구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요새의 방황 / 은영숙
세상 밖에서 옹졸하게 묶인 매듭처럼
출구 없이 머물렀던 사랑의 기억
낙엽은 소리 없이 찾아 드는데
신선한 공기 흠뻑 마시고
삶의 무게 속에 힘겨운 날들을
떠가는 갈 잎 배에 실어 볼까
어쩌다 마주친 풍경처럼
갈망 속에 기대보는 뿌리 깊은 나무는
망각의 늪 속에 보는, 해 맑은 하늘인가
새벽길 손 접아 주는 그믐달은
심연 속 그려보는 그리움의 연서처럼
보라 빛으로 새겨진 가슴속 환상
고요 속에 운무로 띠 두른 산마루의 오솔길
헛헛한 꿈속, 길 잃은 도요새의 방황
망각의 미로 속에 홀로 서서, 나는 어떻게 해?!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선한 공기 흠뻑 마시고
삶의 무게 속에 힘겨운 날들을
떠가는 갈 잎 배에 실어 볼까 ~~~
고요속에 시향은 가을을 덮습니다.
오늘따라 가을산이 유난히 더 아름답습니다.
산은 그토록 아름다운데 기쁨인지 슬픔인지 길잃은
도요새는 망각의 미로속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즐감하고 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올빼미과에 서 졸업을 못한 바보에게 기쁨 주시니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꿈 고운 밤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늦은 밤입니다
고운 글로 찾아 주시고 민화아저씨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치 노란 은행잎 으로 쓴 시를 보는듯 해요 ㅎ
어제는 모처럼 앉은뱅이가 교회를 가다가 아,,그은행잎
보고말았습니다,,아,,,노란 내 나비떼가 팔랑팔랑 ㄴ워있었어요
아,,은행나무엔 샛노란 잎새들이 웃고있어요,,
마구 핸폰에 담아왔습니다
어제는 노랑의 설렘 행복을 마음에 가득 채운날이었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이곳은 완전히 나무들의 이파리가 다 떨어저서
발가 벗고 처다 보는 슬픈 표정입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민화아저씨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
BY나비님의 댓글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영숙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y나비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귀한 발걸음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거니는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옵길 기원 합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늘 부러운 솜씨에 물가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깊어 가면서
카메라 안에 메모리는 차오르는데
헛헛한 마음은 자꾸 비어집니다
알찬 가을 다 가지시고 언제나 건강 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방장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좋아하는 가을이 매정하게 떠나고 있습니다
늘상 우리 방장님 과로 하실까봐 걱정 됩니다
포토에 매달려 즐거움도 있다 하지만
건강은 금을 주고도 살 수 없답니다
부디 건강 책크 잘 하시옵소서
멀리 바쁜 시간 틈 내시어 부족한 제게 달려 오시어
너무나 감사 하고 감동이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