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불러본다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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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84회 작성일 16-11-25 23:21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기는 좀 어떠신지요?
연일 부쩍 추워진 날씨가 머지않아 왠지...
눈이라도 내릴껏만 같습니다
시인님 글이 넘 좋아요
고운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은영숙 시인님과
다녀가시는 모든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오마낫 !!!
휠이 통했어유, 우 우 ......
우리 사랑하는 샘님! 꿈인가 ? 꼬집어 봤시유 !
아니 아니 진짜네요......너무 보고 싶어서 울고 있었는디...
눈 맞으며 병원에 라운딩 하고 왔더니 크리스마스 트리
날 잡고 자기를 잊었냐고 해서 수은등에 추억 속 이야기를 하다 왔지요
곧 눈이 올것 같아요 발가벗은 나목이 하얀 눈으로 덮힐때
우리 작가님이 빚으신 아름다운 영상시화처럼
눈 맞으며 눈 장난치던 잊지 못할 그 사람 생각 날꺼에요
음악도 좋고 우리 샘님과 눈길을 걷고 싶어라 ......
보고 싶은 샘님! 나와 손잡고 걸어 봐요 ,,,,,,
예쁜 카페에 들어가 손시려 발시려 외투에 눈을 털고
머그잔의 따끈한 커피 한잔 어떻신가요? ㅎㅎ
밤 새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 피워 보는 즐거운 그림 그려 봅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우리 샘님!
사랑합니다 우리 샘님!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말 통했어유?ㅎㅎ
보구 싶어도 참으셔야지 울면 절데 선물 못 받는디ㅎ
이제 머지않아 크리스마스...
시인님들 주신 글 감상하다 보면
어찌 요리도 감칠맛 나고 감성을 자극하게
시어들이 멋진지 참말 부럽습니다
그래 저두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다는...
아산 은행나무길인데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설경도 참 좋았습니다
혼자여도 좋았고 좋은 사람이랑이면 더욱 좋지 싶습니다
저날 무지 추워서 손발 꽁꽁 얼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인님과 함께 걸어도 참 좋겠다 싶어요
이야기 꽃 마구 마구 피어날꺼 같기도 합니당ㅎ
시인님 늘 고운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가족분들과 맛난것도 마니 해드시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편히 줌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은영숙 시인님
두분 안녕 하세요
을씨년 스러워 금방이라도
눈이 쏟아질듯한 우울한 주말 아침입니다
그래도 오늘아침엔 기온이 올라서
어쩌면 비가 올듯 하네요
은 시인님의 눈 오는 날의
그리운 님에게 잔잔한 연정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천사님 말씀처럼
우리 은 시인님은 글을 여성스럽고
다정 다감하게 잘 쓰시는지
저도 늘 감탄하며 한없이 부러워 하곤 한답니다
영상과 음원 그리고 고운 시향이 잘 매치되는
멋진 시향입니다
누구라도 같이 걷고 싶은
눈 내리는 날에는
소녀의 마음이고 싶어요
천사님은 은 시인님의 글을 가끔이라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올려 주시니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두분 멋지고 행복 넘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와아! 방가 반가워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소화님! 천사님! 하루만 못 뵈어도 몸살 날것 같은데요 ㅎㅎ
정말 오늘은 이곳에 아침부터 진눈개비부터 시작
하얀 함박 눈이 소복소복 쏟아 지고 있답니다
사계절이 있는 이나라에 태어난 것을 주님께 감사 하고 있어요
부족한 제 졸글을 좋아 해 주시는 두 작가님께
감사하오며 한편 부끄럽답니다
잘쓰는 명 시인들이 눈총 줄것 같아서요 ㅎㅎ
헌데 이 제자가 가르처 줘도 언능 못 알아 듣고 소꼽장난 하듯 딴짓 하니까
우리 샘님께서 흰머리 새치만 나게 해서 제가 애교를 살살 녹이면서
김영란 법에 안 걸리게 미소로 한판 최면 걸거든요 ㅎㅎㅎ
우리 작가님께도 마찬 가지죠 ㅎㅎㅎ
이렇게 과찬으로 고운 걸음하시고 사랑해 주시니
오늘도 기분 업입니다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동행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저 눈 밭에 방울달린 모자쓰고 썰매타고 싶어라 ......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작가님! ♥♥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온 뒤의 만추는 앙상한 자연의
몰골을 들어내고 성숙해 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아름다운 사랑은 영원하겠죠..
오늘 같은 날은 눈이 펑펑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적인 시향과 영상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우리 강산 작가님! 이곳은 저 영상처럼 아침부터
진눈깨비로부터 시작 하얀 첫눈이 지금까지 펑펑 내리고 있답니다
저는 아직도 철이 안 들어 눈만 오면
이리뛰고 저리 뛰는 강아지처럼 나가고 싶은
소녀가 된답니다 ㅎㅎ 흉보지 마세요 ㅎㅎ
감사 합니다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즐겁게
동행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와! 눈이다,, 눈!
여긴 아직인데 마음속의 눈은 이미
나리고 있습니다.
늦게 와서 흠뻑 눈 맞고 눈사람 되어
갑니다.
은영숙 시인님은 부르고 나는 대답하고...
ㅎㅎ
나목에 포근히 옷 입혀주는 광경을
바라보며...
천사의 나팔님,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이소 방가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이곳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하얀 첫눈이 펑펑 내리고 있답니다
멀리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엔 일찍 오셔서 눈 사람도 만들고
썰매도 타고 함 구경 갈까예??!ㅎㅎ
공원도 있거든요 ㅎㅎ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하오며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오는 영상~^^
참으로 멋지네요~^^
은영숙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화로~감사히 머뭅니다~^*^
늘~편안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로 머물러 주시고
천사의 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映像 Image-作家님!!!
"牙山市(舊온양)"의 "銀杏나무길"이~完全 "自由路"..
하얀`솜눈(白雪)"이,휘`날리는~"銀杏나무길"을,無作定..
"천사의나팔"任의 首弟子,"은영숙"詩人님의,詩香을 吟味해여..
어제는 "水原"에 첫`눈(雪)이 내려,暫時동안 마음을 녹여주었져..
"천`나"作家님!&"殷영숙"詩人님!"感氣"조심!늘상,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마낫! 방가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이곳도 아침부터 짓눈깨비로 부터 시작 계속
첫 눈이 소담 스레 내렸습니다
여기 저기 창문을 열고 손바닥으로 눈발을 받아 보고
방방 떠 봤지요 괜 시리 즐거웠답니다
그 맘 알아 차리시고 천사 샘님이 제 졸글을 예쁘게 편집 하셔서
한 편의 드라마로 올려 주시고 이 제자에게 위로의 마음 다독여 주셨습니다
기뻐서 또 보고 또 보고 컴 속에 들락 날락 했지요 ㅎㅎㅎ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로 격려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 박사님!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내리는 영상시를 올리며 조금은 이른가 싶었는데
우연인지 담날 첫눈이 내려 기분 좋았고
정말 신기 했습니다ㅎ
이젠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인가 싶기도 하네요
고운 말씀으로 따뜻한 정 나눠주신
은영숙 시인님
소화데레사님
천지강산님
추영탑 시인님
리앙님
안박사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추위의 모쪼록 건강하시고 이겨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미소 가득하시길^^...
은영숙 시인님
제가 좀 늦었지요 그래도 담 장으로 넘어가기 전엔 왔어요ㅎ
한분한분께 정성 가득한 답글 주셔서
감사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