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은 예감한다 / 힐링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촛불은 예감한다 / 힐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31회 작성일 16-11-26 20:17

본문

.
추천0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시인님~^^

참으로 귀감이 되고 공감가는 깊이 있는 시향이 전해지는 울림이...
마음이 뭉클하면서 힘이 납니다~^*^

아주 멋지고..
좋은 시향을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리앙~ ♡ 작가님!
초겨울의 추위에 첫눈이 찾아 왔습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백만의 꺼지지않는 숭고한 촛불 앞에
마치 천상의 소리인듯 감미로운 울림 에 두 손 모아 봅니다

아아! 아름다운 영상이여!!
영혼을 일깨우는 시인 힐링 님의 주옥같은 시에
함께 해 봅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이렇게 되었지도 모르게~
카페에서 작업을 하였네요~ㅎㅎ

은영숙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행복한 한 주...맞이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를 문득 깨닫게 될 때
역사는 한 없이 소리없이 촛불처럼 타고 그리고 흘러갑니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 했는데 ~~~요즘 제가 대통령이 안된 것이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시향과 시화속에 촛불은 몸과 마음을 다 녹이고도 남음이 있는데
깊어가는 초겨울밤이  쓸쓸해지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내려놓은신 두 분 고운마음 한 아름 담아갑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그렇지요~^^

천지강산님~^^
힘내세요~^^
국민 모두가~힘을 내야 합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구요~^^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촛불은 분노가 타는 냄새이며
타면서 흐르는 촛불의 눈물은
백성의 눈물이며

촛불을 켜는 것은 오늘을 끝내고
어둠을 몰아내고 미래지향적인 것으로
가자는 것입니다.

사랑의 리앙님!
참 좋은 시향을 담아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정상 계도에
안착하여 국정이 정상적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분하고 온통 해도
이 밤 만이라도 편안한 쉼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분통함은 말로 다 표현 못하지요~^^

모두가 배신의 아픔이고 상처입니다~ㅜ.ㅜ
한마디로 국제적으로 망신이라 여기네요~

그리고 왜 여기까지 오기까지 정치인들은 무얼 하였을까요~?
각각 부서마다 할 일이 있을 터인데 말이죠~

결국...국민이 나서야 하는..형국이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우애 류충열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학동이 켜들고 간 촛불

날씨가 이리도 차갑는데 광화문 광장 모퉁이에는 작은 촛불 하나 켜들고 눈시울 헐덕이며 섰는
저 초등의 학동을 본다

입술은 굳게 악 물고 촛불을 움겨 처든 가슴은 이글이글 불처럼 타 오르는데
누가 오천년의 찬란한 횟불을 따라서 반듯하게 저 아이 보다 더 높이 촛불 흔들어 보았는가!

그 누가  선열의 가슴속에다 부끄러운 대못  한개라도 절대 처 박지 말라고 하며
공부시켜서 당부 했었던 일 있었던가!

누가 내조국 내 역사 앞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하라고 당부하며 열변 하였던가?
촛불의 타는 냄새가 광화문 광장을 다 매꾸고도 내 조국 산야를 뒤 덮어서 덮을때
비로서
강물은 옛처럼 유유히 한강을 지나가고
티 하나 없는 구름도 인왕산 산맥을 따라 도도하게 지나 갈때

학동아! 그때 너의 찬란한 촛불은 다름 아닌 선열의 혈원에서 묻어난 것이었고
학동아! 그날 너의 거대한 조국 사랑의 외마디 함성은
그렇도록 찬란한 한강의 기적을 위해 터저버렸다

누가 이 더러운 지경 들을 항변 하겠는가?
누가 천추만대의 더러운 이 지경들의 원성을 책임지겠는가?

변론은 많고 핑계는 처절하여도 누가 당당하게 이런 국민 모독을 올바르고 극명하게 판정해 주는 자 없고
하얀 눈이 쌓인 광화문 광장 구석에 촛불만 움켜처든 용감한 학동만 섰노라!! 보라! 선열들의 그 모습이다

만들자! 한강의 광화문 광장에다 원대한 사명감의 큰 불을 지펴서 저 학동의 등에다 엄중하고 근엄한
대한민국의 미래와 5000년 역사의 청결한 이정표를 엎혀 주자
그래서
이 매섭도록 추운 겨울에 춥지 않고 따뜻하게 저! 학동의 차거운 가슴만이라도  돌봐 주고 
저 학동에게 속죄하는 가슴을 보여 주거라
그것 만이 국민과 조국과 선열의 역사 앞에서 무릎 꿇고 속죄하는 길이다

지금은 삭풍이 몰려오는 차가운 겨울이다
누구 누구 말 할것도 없이 조국의 역사와 선량한 우리 국민과 인류 평화의 재단 앞에서
모두 다가 엎드려서 백배사죄 하고 일벌백개의 올바른 판결로 부패를 척결해서
께끗한 조국 사회를 재 건설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두번 다시는 광화문 광장 구석에다가
어린 초등의 학동을 촛불 들게해 위태롭게 세워 두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어린 학동아! 정말 미안하다! 우리가 잘못했구나!.......................................!!!


작가님
감사합니다 잠시 쉬다가 갑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는
늘 아우성과 반대급부의 사람들의 틈에서
새롭게 불을 밝혀 온 것을 봅니다.
역사의 내밀함을 따라가면 우리의 모습이
그 속에 있고
함께 마음 나누지 못한 옛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순간들을 이렇게 공유하는 것을 봅니다.
역가는 긴 시간을 두고 보면 다 보이고
진리를 찾아 내는 것을 절감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압축해서 보여줄 때
더욱 새로움으로 다가와 우리 모두를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합니다.

리앙 작가님!

Total 17,440건 25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4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11-30
4939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1-30
4938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11-30
4937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1-30
493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11-30
493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1-30
4934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11-30
493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1-30
4932
운산 시집 댓글+ 6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29
49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11-29
49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1-29
49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9
4928
운산 시집 댓글+ 7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11-29
4927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11-29
4926 geawo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11-29
492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11-29
492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29
492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11-29
4922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1-29
4921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1-29
4920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9
4919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11-29
491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11-29
49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11-29
4916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11-29
49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11-28
49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1-28
4913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11-28
4912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11-28
4911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11-28
491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28
490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11-28
4908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11-28
4907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1-28
4906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11-28
490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11-28
490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1-28
4903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1-28
490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1-28
49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11-27
490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11-27
4899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11-27
489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11-27
48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11-27
4896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11-27
4895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1-27
48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1-27
489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 11-27
4892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11-27
489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11-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