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 사랑을 묻는다면 / 류충열 (작품" Heosu)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내게 사랑을 묻는다면 / 류충열 (작품" Heosu)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74회 작성일 16-11-28 01:01

본문




추천0

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게 사랑을 묻는다면 / 류충열 


누가 사랑을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리라
높은 가을 산보다 더 고울 거라고
태평양 바다보다 넓고 깊다고
암반 밑에서 흐르는 청정무구 같다고

사랑을 해 보았는가 묻는다면
아직은 그런 사람 발견하지 못해서
그런 마음을 품어보지 못해서
나의 사랑이 설익어서
익히는 중이라고 말하리라

단지
그리움에 떨군 눈물이 뱃길을 내고
여전히 흐르고 있다고 말하리라
내 강가에,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수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고
나그네 가는 길에 참새야 울지 마라
감사합니다. kgs7158 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사랑이 설익어서
익히는 중이라고 말하리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참으로 사랑스럽고 깊이 있는 시향으로~읽는 이도 행복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배경의 어울림이~^^
참으로 멋진 영상시화로 담아신...Heosu님께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그리고 모셔 갑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리앙님!!
반가 반가워요
그렇군요...행복하시다니
우애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수고하신 허수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변화무쌍한 날씨
건강에 소홀함이 없으시기 바라며
늘 아름다움으로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이란 무엇인가 손으로 잡을수 있는 것인가
낙엽지는 높은 가을산 보다 더 높고 태펑양 보다 더 넓고 깊어서
천길 땅속 암반속 청정무구 처럼 귀하고 귀 하다면 손으로 만지기가 쉽지는 않은데
사랑을 해 보았는가 물으셨어서 나의 사랑이 설익어서 익히는 중이라고
겸손하시게만 말슴을 주셨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몇자 아뢰고 간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함께 하시고요 사랑을 해 보았는가?  하고 누가 묻는다면
가을에 홍시 감처럼 빨갛게 익히는 중이라고 말을해 주겠습니다
잠시 쉬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사랑을 품고 사는 사람이라지요
그러나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 해서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겠나 하지요.

그만큼 사랑은
믿음과 신뢰가 없으면
사랑은 다가서지 않으니까요
티 없이 맑은 물과 같아서
무엇으로도 다 표현이 아니 되는 것이
사랑이 아니겠나 하지요

날씨가 쾌 추워집니다
무엇보다 강건하시길 바라며
아름다움을 곁들인 삶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민심서 작가님,^^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류충열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시어 예쁜작품 감상잘하고갑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하루 되십시요
저에 게시물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 작가님!
네에 반갑습니다.
허수 작가님의 작품입니다만,
곱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앞에 겨울의 동장군을 생각하니
마음도 차가워지기 쉬운 환절기입니다.
언제나 활기찬 삶으로
건강과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상큼한나비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골찌로 들어 왔습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저 들녁 가을이 이별을 준비하네요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인생은 사랑 속에서 피어나는 꽃 ......
갈망 하지만 찾기 힘든 것도 사랑인것을 요...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을요...
황홀한 꿈 같은 것 이라 생각 합니다

고운 시에 매몰 되었다 가옵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 하루도 괜찮은 하루가 되셨는지요?
우애는 사랑을 말하는 자격도 없습니다.
다만, 그럴 것이다,,,하지요
가장 쉬운 것이 사랑이며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랑이다
생각하지요
그래서 사랑을 익히는 중입니다.ㅎ
따사로운 정감으로 늘 보듬어 주신 시인님,
우애가 할 수 있다면,
가장 멋진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싶은 시인님이십니다.
늘 강건하게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Total 17,440건 25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4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11-30
4939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1-30
4938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11-30
4937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11-30
493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11-30
493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1-30
4934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11-30
493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1-30
4932
운산 시집 댓글+ 6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29
49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11-29
49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1-29
49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9
4928
운산 시집 댓글+ 7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11-29
4927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1-29
4926 geawo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11-29
492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11-29
492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29
492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1-29
4922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1-29
4921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1-29
4920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9
4919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11-29
491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11-29
49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11-29
4916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11-29
49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11-28
49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1-28
4913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11-28
4912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11-28
4911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11-28
491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28
490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11-28
4908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11-28
4907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11-28
4906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11-28
490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11-28
490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1-28
4903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1-28
열람중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1-28
49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11-27
490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11-27
4899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11-27
489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1-27
48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11-27
4896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11-27
4895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1-27
48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1-27
489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11-27
4892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11-27
489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11-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