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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울지 않기를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17회 작성일 16-11-28 23:58

본문

      
      

      내일은 울지 않기를 / 신광진 생각하면 너무 아파서 숨겨 두었던 채울 수 없는 현실 앞에 무너진 체념 홀로 긴 밤을 태웠던 수많은 날 작은 마음 하나도 멀리 보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도 물밀 듯 밀려오면 눈물처럼 다가와 아프게 하지만 때론 아파하는 현실이 싫었는데 생각하면 맑고 고운 마음만 너의 가슴에 새기고 새겼던 것 같다 난 사랑인 줄 알았는데 잊지 못해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상처를 만들어 가면서 가슴에 예쁜 그림만 그려두고 평생 너의 가슴속에 살아서 현실 속에 아름다운 삶이 빛날 거야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가슴에 남아서 눈물이 되어 울지만 눈물을 벗 삼아 용기의 마음을 가져본다 이젠 지난 시절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 지나간 날들을 놓지 못한 외로운 눈물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새겨진 예쁜 그림 언제든 볼 수 있는 아름답지만 쓸쓸한 추억 쓸쓸한 눈물이 용기고 친구인가보다 내일은 울지 않기를 내일은 추억 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죽기 전에 한 번쯤 행복하기를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도 표현 못 하고 내일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나 때문에 울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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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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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7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
<b>내일은 울지 않기를 / 신광진</b>


생각하면 너무 아파서 숨겨 두었던
채울 수 없는 현실 앞에 무너진 체념
홀로 긴 밤을 태웠던 수많은 날

작은 마음 하나도 멀리 보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도 물밀 듯 밀려오면
눈물처럼 다가와 아프게 하지만

때론 아파하는 현실이 싫었는데
생각하면 맑고 고운 마음만
너의 가슴에 새기고 새겼던 것 같다

난 사랑인 줄 알았는데
잊지 못해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상처를 만들어 가면서

가슴에 예쁜 그림만 그려두고
평생 너의 가슴속에 살아서
현실 속에 아름다운 삶이 빛날 거야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가슴에 남아서 눈물이 되어 울지만
눈물을 벗 삼아 용기의 마음을 가져본다

이젠 지난 시절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
지나간 날들을 놓지 못한 외로운 눈물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새겨진 예쁜 그림
언제든 볼 수 있는 아름답지만 쓸쓸한 추억
쓸쓸한 눈물이 용기고 친구인가보다

내일은 울지 않기를
내일은 추억 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죽기 전에 한 번쯤 행복하기를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도 표현 못 하고
내일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나 때문에
울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embed src="http://cfile215.uf.daum.net/original/221A863452D79F2E117B4B"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0px; height: 0px;" allowscriptaccess="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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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사랑인 줄 알았는데
잊지 못해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상처를 만들어 가면서 "~~

내일은 울지않기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시와
애절한 음률에 도취되어 잠시 기대가가 갑니다.
즐밤되십시요. 시인님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안기준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생각해 보면 삶은 한 토막의 추억들이 모여서 간격을 유지하며
아픔과 고통과 기쁨과 행복한 사연들과 나의 체념과 나의 그림과
그러한 유일한 현실들에 관하여...........아파하지 말아야 되는데
지금 내가 아파지는 것은 왜이지요? 그 아파하는 것들을 사랑해서 이라고
잊어버리고 싶어서 그냥 체념해 버리고 싶어서 이라고 하지요 네?
멋진 시향기에 젖어서 총총히 가려합니다
좋은 밤 하십시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기준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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