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맺음할 수 없는 사랑 / 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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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61회 작성일 15-07-30 13:16본문
끝맺음할 수 없는 사랑
최명운
빗속 꽃 한 송이
너처럼 나도
오늘은 쓸쓸하다
나도 너처럼
누군가가 필요하다
한 번 사랑으로
한 번 피운 것으로
일생의
그리움을 대신할 수 없다.
한판 대결로
끝맺음할 수 없는
그리움 그것
한들한들 나뭇잎
바람에 말하는 소리
내일도
오늘처럼 보듬어 달라!
사랑 그것
놓을 수 없는 미련 그것!
댓글목록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너처럼 누군가가 필요했다면 대신 할수 없는 일생의 사랑
쓸쓸해서 외로워서 빗속을 뚫어지게 버티어 선 너처럼....
잠시 쉬어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명운님
멋진 영상시화로 시인님의 환상적인 시어에
발걸음 멈춰서서 머물다 가옵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명운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시 멋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최명운님의 댓글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이님 고맙습니다
신광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말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