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쟁이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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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58회 작성일 16-12-16 23: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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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쟁이 / 워터루
한치 앞을 가눌수 없는 세상 그냥 점치기로 마추어 보련다
오늘은 잔잔한 파도인데 내일은 어쩔까 백원짜리 동전의 앞면과 뒷면
앞면이면 잔잔한 바다고 뒷면이면 풍랑의 바다다 공중에다 살며시 던저 본다
어라! 뒷면이다 술이나 퍼 마셔야지
내년에는 살기가 좀 어떨까 궁굼하네 정치 하는 사람들 딴에는 자신 만만 하단데
그래도 믿을수가 있어야지
바지 호주머니 속에 화투짝 다섯장을 빼어 들고 지꼬땡을 처보자
그러면 그렇지 이팔장 짓고 3.8 따라지다 잠이나 자야지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매기들이 넘 아름답게 날갯짓을 합니다
아름답게 눈 내리는 하늘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고
좋은 오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초로 인생이지만
..3.8 광땡이 점을 쳐보는 것도..
재미있는 시향과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리.탈루.비정상의 판결. 어느것 하나 믿음이 없는
혼탁의 지속. 다 결부되어 눈 감고 아웅... 말을 할수가 있나요?
다가 그 것이 그것 입디다 환장할 일이지요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
동전과 화툿장 들고 점을 처보는 수밖에 는요
화투도 안되네요 3.8.9 짓고 3.8 따라지라니요 허허
작가님 좋은 오늘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저를 자알 아시잖아요......
저는 술도 담배도 모르고 화투도 모르는 바보란 것을요
무슨 소리인지 난 몰라 몰라.......
음악에 나를 울게 하네요는 알아요 ㅎㅎ
점 친 꽤가 기대 할 만 한가요?? 울지 않을만큼요
술에 취해 갈지자로 방향을 잃으면 안돼요 ......
걱정 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이 비실이 점도 봐 주시렵니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심서 작가님!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전을 공중에 던저서 땅에 떨어젔는데
앞면은 좋은 징조이고 뒷면은 나쁜 징조인데
주어서 보니 뒷면입디다 이 점쾌는 아닌데요
그래서 고민 고민 하다가 하는수 없이
화툿장 들고 지꼬땡 5장빼기를 했는데요
이것 역시 3.8.9 짓고 3.8 따라지 입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술 아니면 잠 밖에 더 있습니까?
시인님 좋은 오늘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이 있으시면 오십시요
5 장 빼기 지꼬땡 점쾌를 봐 드리지요 ㅎㅎ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 내년이 궁금해지십니까?
다가올 미래는 분명 금년보다는
훨씬 낳은삶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점을 치지 않아도 그리될것 같습니다.
제 생각인데요, 점이란것은
좋게풀이하면 정말 좋은일이 생기는 것 같으니까
좋은뜻으로만 생각하면 좋은일이 꼭 생길것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민심서시인님 ~, 늘 행복하셔요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말슴으로 오셨는 봄의꿈 영상작가님
다가오는 성탄의 기쁨은 행복과 함께 하시고
새해 새로운 나라의 좋은 일들은 작가님의 건강과 함께
같이 이루어 젔으면 참 좋겠답니다
좋은 오늘과 더 좋은 내일이 있기에 희망이고
행복이고 기쁨이지요 좋은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