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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리움을 어떻게/반디화 -최찬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32회 작성일 16-12-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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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그리움 어떻게
  반디화-최찬원


한없이 사랑했던 사람
그 사람 떠난 후
이별의 선물 그리움 하나
 
 
지우지 못하고
가슴에 응어리 되어
긴 밤을 뒤척이는
나 날의 몸부림


동트는 새벽이 어둠을 지워가듯
돋는 아침 햇살에 지워보랴?


고운 정 나눔에 즐거웠던 날
미운 정에 아픈 마음
간직한 추억
잊기 어려운 기억들


하얀 물안개 드리운
새벽 강가에 앉아
접어 만든 종이배에
그 사연 쓸어담아
흐르는 강물에 띄워 보랴?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
 내일은 그 하늘을 영원히 못 볼지도 모릅니다.
허접한 것 하나 두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고운 발걸음에 감사를 놓습니다.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효  ............
저의 미흡한 글을  또 이렇게
작가 님의 정성으로
아름다운 시화로 담아주심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영상 한편 작 하기가  시간과 노력이 무척 많으시올 텐데
그치요 녜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어 평안 한 휴일 즐겁게 보내시어요
작가 님 ........................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지요
지금 작가님께 인사를 하는 시간 역시
영원히 나에게는 돌아올수 없는 시간이지요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사실..
작가님 좋은 오늘 이시간 되십시요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 작가 님!!!!
반갑습니다
천지강산 님의 시화에 머물어 주심
저도 감사 드립니다
평안한 휴일 보내새기를 빌어봅니다
작가 님^&^...............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사람끼리 두손을잡고 도란도란속삭이며 걸어가는길,,
겨울길,.하얀눈속에 붉은장미 한송이 어여삐 웃고있어라

조은글 즐감하고갑니다 해피디셈버들되세요!

반디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시화 영상을 곱게도 꾸미시옵고
배풀음도 남다른
천지강산 작가 님의 영상에 머물어 주심
감사 드립니다 ^&^.............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
내일은 그 하늘을 영원히 못 볼지도~??!!ㅎㅎ

그렇지요~^^
하지만~순간순간의 아쉬움과 시간의 소중함이 있는 반면에
우리들이 기억속에 추억이 있잖아요~^^

좋았던, 안좋았던...
그 추억으로 하여금 배움과 깨달음...
그리고 반복된 후회의 연속~ㅎㅎㅎ

이것이야 말로~우리가 살아가는 힘이 아닌가 싶어요~ㅎㅎㅎ


천지강산님~^^
모델이~남성이였다면~
혹시나~어느 곳에서~저~리앙이를~그리워 하는 님이 계시나~?
하고서~착칵할 수 있는 행복함~?헤헤

네~
아름다운 시화입니다~^*^
최찬원 시인님의 그리움이 짙게 묻어나는 시향의 대한 어울림...
멋진 영상시화로 꾸며주셔서 감사한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모셔 갈게요~^^
늘~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건강 하세요~^*^

반디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부족한 글 로 서  아름다운 시화로 편집하셔서 올려주신
천지강산 작가 님의 공간 찾아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차가운 겨을 마음만이라도 포근한 겨울 되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리앙 작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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