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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76회 작성일 17-01-11 13:49

본문




● 냐옹 / 워터루

시야를 가늠할수 없는 탁한 먼지가
세상에 가득했다
하늘에서 땅끝으로 땅끝에서 공중으로
먼지가 요동을 첬다
허천나게 허기진 고양이의 뱃살 가득엔
거짓과 변명들이 부글부글 거렸다
그것도 모자라서 먼지가 범벅된 허공속으로
곡예를 하듯 튀어 올랐다가 빙그르르 착지하던
땅에서는 묘한 구린내가 코를 찔렀다
그리고
냐옹 하면서 고양이 들은 일제히
눈을 감아 버렸다



*..권력과 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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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width="900" title="http://cafe.daum.net/niegroup" bordercolor="#3366cc" style="border-style: dashed;" border="2"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900"> <embed width="990" height="600" src="http://cfile202.uf.daum.net/original/2245314F5873A84E28328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flash"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 allowfullscreen="true"> <div style="left: -170px; top: -65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270px; top: 120px; width: 6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8pt;"><p align="left"> <font color="0" face="궁서체" style="font-size: 11pt;"> ● 냐옹 / 워터루 시야를 가늠할수 없는 탁한 먼지가 세상에 가득했다 하늘에서 땅끝으로 땅끝에서 공중으로 먼지가 요동을 첬다 허천나게 허기진 고양이의 뱃살 가득엔 거짓과 변명들이 부글부글 거렸다 그것도 모자라서 먼지가 범벅된 허공속으로 곡예를 하듯 튀어 올랐다가 빙그르르 착지하던 땅에서는 묘한 구린내가 코를 찔렀다 그리고 냐옹 하면서 고양이 들은 일제히 눈을 감아 버렸다 *..권력과 펜의 힘..* </TD></TR></TBODY></TABLE></CENTER> </B></FONT></SPAN></PRE></SPAN></DIV></DIV></TD></TR></TBODY> </TABLE><BR> <embed width="0" height="0"src="https://www.youtube.com/v/HJmi4aDdLoE?version=3&amp;ko_KR&amp;fs=1&amp;ap=%2526fmt%3d35&amp;autohide=1&amp;autoplay=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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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목민심서님 오랜맛에 만나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바
모두 잘 풀리시기 바랍니니다. 
고귀한 시향과 영상, 구수한 추풍령 즐감하고 갑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시는
우리 천지강산 /영상작가님 되십시요
아름다운 방문 감사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이곳은 몹시도 춥지만 겨울다운 눈이 어제밤 새도록 내려서
출근길에 차들의 거북이걸음이 볼만했지요

추억의노래 추풍령 고개가 묵직 하게 울려오네요
세상을 풍자하신 글이 귀 쫑긋 야웅이들이 눈을 감을 수 밖에요
썩은 냄새가 이곳 까지 나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작가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눈이 뚫려 있으니 보여지는 것이고 목구멍이 열려 있으니 물이라도 먹어 보지만
세상을 사는데 보는것 먹는것 만 갖고 어찌 살것인가?
금수가 아닌바에는 목불인견 이라도 그 순간만은 고치고 수리해서 넘겨야 하는것 이라기에
돈(豚 )자 견(犬)자가 아니잖은가? 오히려 올바르게 보는것 자체를 부정하고
께끗하게 먹는것 자체를 부정 하는것이 더 참혹한 것이다 천만년도 지금 부터고 억만년도 지금 부터이다
어찌 1이 없이도 2 가 있을수 있겠으며 내일 조용하자고 오늘 죽을수 있겠는가? 내일도 바른 오늘이 있어야
진정한 내일이 되잖은가? 오늘을 모르고 산다는 것은 내일이 혼탁하여 보지 못한것 먹지 못한것 과 같으니
동창 밝기 전에 올바르게 엮어가세..........

은영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되시고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봄의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반갑습니다.
의미심장한 詩와 고운 영상에
잠시 머믈다 가옵니다.
날씨가 몹씨 춥습니다.
목민심서시인님 ~
늘 하시는일 모두 잘 이루시고
행복하시어요 ~~.

목민심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방문 주셨습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옷깃 두터우웁게 여미시고
좋은 오늘과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는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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