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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면 사나 / 마파람 / 영상:지니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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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71회 작성일 17-01-12 12:38

본문


투전판에 개싸움 성인군자 목불인견

방책이 상책이라 미연에 사전 봉쇄

눈 가리고 귀 막고 입마저 봉하면

삼통(三通)이 막혔는데 숨만 쉬면 사나

헐떡헐떡 숨찬 세상 물이라도 마셔야지

울퉁불퉁 험난한 길 앞이라도 보여야지



바람이 드센 들 천만년 불리 없고

겨울이 깊어도 봄 되면 꽃 피는데

흙먼지 흩날리는 오늘만 날이더냐

새털같이 많은 날 오늘 가면 또 새날 있어

새벽 한잠 깨우는 첫닭 소리 들어야지

동창 환히 밝히는 아침햇살 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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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table width="700" height="450" background="http://jinicare.co.kr/data/editor/1701/0647b010ed79a50f40c4a3b35697a635_1483886397_97.gif"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padding: 50px 40px 0 30px; color: #000; vertical-align: top;line-height:14px;text-align:left;font-size:13px;"> <strong> 투전판에 개싸움 성인군자 목불인견<br> 방책이 상책이라 미연에 사전 봉쇄<br> 눈 가리고 귀 막고 입마저 봉하면<br> 삼통(三通)이 막혔는데 숨만 쉬면 사나<br> 헐떡헐떡 숨찬 세상 물이라도 마셔야지<br> 울퉁불퉁 험난한 길 앞이라도 보여야지<br><br> 바람이 드센 들 천만년 불리 없고<br> 겨울이 깊어도 봄 되면 꽃 피는데<br> 흙먼지 흩날리는 오늘만 날이더냐<br> 새털같이 많은 날 오늘 가면 또 새날 있어<br> 새벽 한잠 깨우는 첫닭 소리 들어야지<br> 동창 환히 밝히는 아침햇살 보아야지. </tr></tbody></table></tr></tbody></table> <audio autoplay loop> <source src="http://jinicare.co.kr/music/bgm6.mp3" type="audio/mpeg"><!-- For Chrome, Safari, IE 9 --> <embed src="http://jinicare.co.kr/music/bgm6.mp3" autostart="true" loop="-1" hidden="true"><!-- For IE 6~8 -->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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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이치대로 살아가듯
우리내 삶 또한 공존하며 살아가는 인생~^^

내일의 대한 희망을 일케어 주는 듯한 깊은 의미있는 시향과...
그의 대한 어우러진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마파람님~^^
늘~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리앙~♡님
추운날씨 늘 건강에 유념하시어
항시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은 공평해야겠지요. 새해는 희망이 메세지가 잔달되기를
기원하며서 공감하는 멋진 글과 영상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천지강산님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라 사료 되오며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내내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눈이 뚫려 있으니 보여지는 것이고 목구멍이 열려 있으니 물이라도 먹어 보지만
세상을 사는데 보는것 먹는것 만 갖고 어찌 살것인가?
금수가 아닌바에는 목불인견 이라도 그 순간만은 고치고 수리해서 넘겨야 하는것 이라기에
돈(豚 )자 견(犬)자가 아니잖은가? 오히려 올바르게 보는것 자체를 부정하고
께끗하게 먹는것 자체를 부정 하는것이 더 참혹한 것이다 천만년도 지금 부터고 억만년도 지금 부터이다
어찌 1이 없이도 2 가 있을수 있겠으며 내일 조용하자고 오늘 죽을수 있겠는가? 내일도 바른 오늘이 있어야
진정한 내일이 되잖은가? 오늘을 모르고 산다는 것은 내일이 혼탁하여 보지 못한것 먹지 못한것 과 같으니
동창 밝기 전에 올바르게 엮어가세..........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목민심서님
진실이 당연시 되고 정의가 승리하는 그런 세상이 되어야 하겠지요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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