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만 쉬면 사나 / 마파람 / 영상:지니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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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71회 작성일 17-01-12 12:38본문
투전판에 개싸움 성인군자 목불인견 방책이 상책이라 미연에 사전 봉쇄 눈 가리고 귀 막고 입마저 봉하면 삼통(三通)이 막혔는데 숨만 쉬면 사나 헐떡헐떡 숨찬 세상 물이라도 마셔야지 울퉁불퉁 험난한 길 앞이라도 보여야지 바람이 드센 들 천만년 불리 없고 겨울이 깊어도 봄 되면 꽃 피는데 흙먼지 흩날리는 오늘만 날이더냐 새털같이 많은 날 오늘 가면 또 새날 있어 새벽 한잠 깨우는 첫닭 소리 들어야지 동창 환히 밝히는 아침햇살 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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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이치대로 살아가듯
우리내 삶 또한 공존하며 살아가는 인생~^^
내일의 대한 희망을 일케어 주는 듯한 깊은 의미있는 시향과...
그의 대한 어우러진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마파람님~^^
늘~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리앙~♡님
추운날씨 늘 건강에 유념하시어
항시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은 공평해야겠지요. 새해는 희망이 메세지가 잔달되기를
기원하며서 공감하는 멋진 글과 영상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천지강산님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라 사료 되오며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내내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눈이 뚫려 있으니 보여지는 것이고 목구멍이 열려 있으니 물이라도 먹어 보지만
세상을 사는데 보는것 먹는것 만 갖고 어찌 살것인가?
금수가 아닌바에는 목불인견 이라도 그 순간만은 고치고 수리해서 넘겨야 하는것 이라기에
돈(豚 )자 견(犬)자가 아니잖은가? 오히려 올바르게 보는것 자체를 부정하고
께끗하게 먹는것 자체를 부정 하는것이 더 참혹한 것이다 천만년도 지금 부터고 억만년도 지금 부터이다
어찌 1이 없이도 2 가 있을수 있겠으며 내일 조용하자고 오늘 죽을수 있겠는가? 내일도 바른 오늘이 있어야
진정한 내일이 되잖은가? 오늘을 모르고 산다는 것은 내일이 혼탁하여 보지 못한것 먹지 못한것 과 같으니
동창 밝기 전에 올바르게 엮어가세..........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목민심서님
진실이 당연시 되고 정의가 승리하는 그런 세상이 되어야 하겠지요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