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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릴 것이 많아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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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06회 작성일 17-01-19 00:29

본문

                      


    가릴 것이 많아진다는 것은 / 김 궁 원 가릴 것이 많아진다는 것 네! 가릴 것이 많아진다는 것은 살다가 보니 어제보다 오늘 내 마음에 욕심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 것이 아닐는지요. 가슴은 하나인데 생각은 많아 그 생각을 이리저리 따라가다가 세상 것에 얽매여 하나 더 하나 더 그래도 모자라다 손을 내미니 가릴 것이 점점 많아집니다. 한겨울 나목처럼 다 벗고도 하늘 향해 부끄러움 없어야 한데 세상 것을 향한 마음 끝이 없음에 헛것인지 알면서도 한 치 앞 마음을 잡지 못해 이런 내가 부끄럽고 안타까워 무시로 이러면 아니 된다 이런 마음 버리리라 다독이고 눌러보지만 늘어나고 쌓이는 건 탐욕의 마음 아! 오늘도 가릴 것이 하나 늘었네. 내일도 또 하나 늘어나겠지 하늘빛은 예나 지금 그대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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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밤이 늦었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의 시향 속에서  나는 아직은 젊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제 모습이 돼 보세요
 
다 내려 놓고 체념이라는 패말들고 눈 감고 살아야 하거든요
알치기 선수가 돼서 다른곳 기웃 거릴 마음의 여유가 없답니다
그림의 떡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한 쉼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궁원 시인님!

김궁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 역시 내려 놓고 살지요
들고 있기 무거워.....
밤 바람이 싸 한 것이
멀리 보이는 불빛이 다정하기만 하네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비극은 비교에서 시작된다고
 어느 철학자가 말이 생각나네요.
아무리 비워려고해도 질 비워지지않는 것 또한 인간이곘지요.
재물을 산더미같이 쌓아두어도 저승까지 가져간 사람
한 사람도 없지만 ..자꾸 옆 사람과 비교되어
가지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
오후 바람도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김궁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래요 비교 하는 것에서 부터
그 말은 불경에도 나오지요
비운다는 것,,,,정말 어려운 아마 생에 걸쳐 결코 이룰 수 없는 것인지도요
눈이 내리는 깊은 밤이네요,,,아침이 새 하얀 세상이겟지요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hosim님의 댓글

profile_image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 하나면 그만이야

하늘에는
수많이 별이 있어서 좋지만
지상에는
너라는 별 하나  있으면 족해

산에는
나무가 많을수록 좋지만
내 가슴에는
빛나는 너 하나 있어서 좋아

거리에는
사람이 많아서 좋지만
나에게는
너 하나면 그만이야

군계일학
어쩌다 너를 알게 되었는지
생각  할수록  신바람이 나
꿈은 무지개다리를 놓고
가슴에는 짜박짜박 단물이 고인다!

선생님 감기 조심 하세요!

김궁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 하나면......깊은 울림의 언어지요
백 마디 천 마디 보다,,,더 깊은
가슴에 어디 단물뿐이겠는지요....
오랫만에 뵙습니다,,,평안 하신지요
햇살이 하얀 이야기 위에서 더 빛나는 오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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