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불러본다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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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828회 작성일 17-01-20 00:00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을 불러본다 / 은영숙
하얀 눈이 솜처럼 내리는 날
그대와 못다 한 사랑의 밀어
잔잔한 가슴으로 안아보고 싶고
이렇게 흰 눈꽃 속에 당신을 기억하고
먼 훗날 그리움으로 아롱지는 그대 향기
얼어붙은 길섶에 발걸음 디디고
새하얀 순백의 가슴으로 서성이며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요
그대여 기억하시나요
선명한 눈동자에 내 모습
언제나 해맑은 웃음으로 가녀린 꽃망울 처럼
그대 입김 속에 머물러
흔적으로 남고 싶은 마음을!
그대여 아시나요
이 겨울 하얀 눈속에
보고 싶은 그리움의 슬픈 눈물을
눈꽃으로 내리는 걸음걸음, 당신을 불러 봅니다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글은 언제 감상해도 감동이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오래토록 향기로운 감성 고운글로 즐거움 주시고
함께 머물러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꼬옥 그리 해주실꺼지요?
새벽에 눈 마니 내린다고 하네요
다니시는길 운전조심 길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눈 좋아하시는 울 시인님은 아마도 아이처럼 좋아하시려나요?
은영숙 시인님과 다녀가시는 모든님들
편히 따숩게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아!!! 사랑하는 우리 샘님! 안녕 하십니까? 보고 싶은 우리 샘님!
이밤 나를 왜? 이렇게 울리시나요 ?!! (눈물)
상고대의 눈 속에 새 빨간 장미와 동백 꽃
배시시 노란 저고리의 복수초 꽃망울 내밀고
홍매화 망울 망울 옷고름 푸는
봄나무 가지에 눈꽃 이불 덥고 자주색 립스틱 미소 짖는
목련의 호소에 포옹하는 봄의 전령들......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눈꽃 속에 걸음 걸음
애타게 당신을 불러 봅니다
부족한 제 글을 곱게 수놓아 멋진 장식 해 주셨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음악도 제 마음 대변 하는듯 감미롭고 애틋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은 시인님
자정이 지나서 새날을 맞았습니다
와우!
雪中花로 빚은 아름다운 영상에
은 시인님의 감성깊은 글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영상시화 !
선곡하신 이정석의 애절한 음원도
너무 감미롭네요
이 음원 제가 많이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은 시인님
어쩌면 이렇게 글을 예쁘게 쓰시는지
존경하지 않을수 없어요
지금까지 쓰신 글 모아서
시집 출판 하셨으면 좋겠어요
멋지신 시인님 존경 합니다
눈 속에서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인내를 하며 피웠을까
자연의 섭리가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언제 보아도 꽃 영상은 기쁨을 주기에
저도 꽃 영상빚기를 좋아하고 있어요
천사님
은 시인님
예쁜 설중화 영상
감동하며 보았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이제 저도 꿈나라로 가야겠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와아!!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께서도 잠 못 주무시겠습니다
주무시려다가 되돌아 오셨지요?
우리 샘님께서 늦은 밤 찾아오시면서 예쁜 꽃 선물로
한 아름 주셨네요
고운 댓글 주시고 천사의 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동행 해주시고 과찬으로 격려 주시어 고래가 춤 추듯이
즐겁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 큼요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映像Image-作家님!!!
"테레사"任의 表現처럼,"雪中花"-"冬白"&"꽃`망울"..
純白의 고운映像에 繡놓으신,"은영숙"詩人님의 詩香..
아름다운 音響과 함께~즐感하고,즐聽하고 있습니다如!
새벽녘에 水都圈을 中心으로,많은 눈(雪)이 온답니다..
今年들어서,처음으로~많은 눈(雪)이,올것만`같아요..
"천`나"任!,"은영숙"詩人님!&"테레사"任!늘,安寧`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른 아침을 열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곳은 정말 눈폭탄을 맞은 것 처럼 눈이 쌓이고
지금도 눈이 오고 있습니다
대한이 에헴 하고 본떼를 보이고 있는 듯 하네요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글 주시고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듯 1월도 종반으로 저물어 가네요 ~
내일의 기쁨을 맞이할수 있는
오늘이길 기원해봅니다.
눈이 온다면 시인님은 첫사랑이 더욱 그리리 할 것
같습니다. 눈을 맞으며 그대를 아시나요. //
즐감하고 갑니다.
불금 되시길 ...자러갈 시간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저는 눈 오는 날을 차암 좋아 합니다
이곳은 정말 설국처럼 눈이 쌓였답니다
대한이 할일을 했다는 듯 의기 양양 합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불금 되시옵소서
강산 작가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눈속의 꽃들이 너무 아름다와요
곧 봄이 올듯한 ..겨울속에서,,,희망을 꿈꿉니다
감사합니다..해피 정월들 되셔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곳은 눈이 설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곳은 어떻신지요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글이 달달 합니다.
참 고운글을 고운 영상에 담으셨습니다.
아침 시간에 좋은글 읽어,
달달하니 좋은 하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근데, 이른 새벽에 눈 쓸어 허리가 아팠습니다.
소나기가 엄살이 백단입니다. 하하하
님아~~
감기 멀리하고 잘 지내요.. ^^
사랑합니다. 어쩌면..^^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안녕 하세요 우리 아우 작가님!
오랫만에 나오신 천사의나팔 작가님 반가우시죠?
고운 댓글 주시고 과찬으로 동행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지난날처럼 너머 지시지 말고 빗자루로 잘 쓸어 주세요 ㅎㅎㅎ
건안 하시고 즐거운 불금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아우 작가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영상 음악이 있는 곳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윤수님
밤이 늦었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겨울은 눈 구경 하기 힘들다 했더니
겨울이가 무슨 소리냐고 큰소리라도 치듯
이틀 제법 많은 눈이 내리고 강추위라
여러모로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오늘은 좀 풀렸나 싶은게 햇볕의 쌓인 눈이 녹네요
명절 연휴 한번 더 눈 소식이 있는거 같던데
오가시는길 피해 없도록 큰 눈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고운 시향의 따뜻한 글로 머물러 주신...
은영숙 시인님
소화데레사님
안박사님
천지강산님
kgs7158님
소나기님
꽃향기 윤수님
모든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강추위의 감기 조심하시고
몇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다복하시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한분한분께 고운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