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설화 상고대 / 은영숙 ㅡ 영상 향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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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17회 작성일 17-01-21 01:37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백의 설화 상고대/ 은영숙
자정이 넘은 깊은 밤
안개비에 바람이 싸늘하다
겨울 삭풍에 떨고 있는 가로수
깃털을 털고 나는 철새의 춤사위
하늘은 설원처럼 흰 눈의 만찬이다
빗살무늬 내 창가에 눈꽃이 피고
신작로에 쌓인 눈길은 눈 덮인
차들의 아름다운 곡예의 무도장이다
밤새움 속의 예쁜 카페
노란 가로등과 주고받는 사랑의 음표 찍고
흩날리는 순백의 상고대 설화로 피고
내 창가에 사뿐사뿐 날개 접고
커피 향의 추억 그대의 안부 기다려보는
그리운 꽃 편지 써내려가는 눈 내리는 밤
임 향한 붉은 앵두 빛 가슴, 애 돌아 목메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초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소중한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포토 작가 하나되미님! 아름다운 포토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두 작가님! 다가오는 고유 명절에 가내 평화롭고
복 많이 받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句句節節이 愛틋한,"殷"시인任의 詩香이..
"純白의雪花"핀,"上高臺"의 貌濕을 노래하신..
"香氣草"님&"하나되미"님,映像作品에 繡놓아진..
"발왕산"의 "상고대"를 追憶하며,즐感하고 있네如!
"참새`소리" 와 "까치`소리"도,新鮮하고 아름답고..
24日에 山行인데,入山通制가 풀리려는지..걱情..
"은영숙"詩人님! 强추위에,늘상 健康+幸福`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다정하신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이곳은 지금도 하얀 솜털처럼 눈이 날리고 있어요
대한이 멋지게 뽐내고 의기 양양하네요
하지만 24일 산행에는 入山通制가 풀릴 것입니다
다가오는 고유 명절에 건안 하시고 복 주머니 주렁 주렁
삼태기 삼태기 가득 채워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안박사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소리에 잠이깬듯 눈이 좀 뜨이네요^*
귀요미가 무척 귀엽습니다,
감사합니다 ,,따스한 구들위에서 하얀나라 새소리고운글들
즐감하고갑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아침을 열어 봅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로 찾아 주시고 향기초 작가님의 아름다운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고유 명절에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날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
천지강산님의 댓글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정이 코앞인데..가래떡이나 강정 같은 것은 준비하실때가 되었을 듯 합니다...
까치소리와 순백의 상고대에 잠시 쉬어갑니다. 고운하루 되시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종가에 종손의 외동 며느리 자리가 고달펐지만
그옛날의 대 가족 시절이 좋았다 느낍니다
혼집 혼밥 혼술 시대라 적막 강산이고 모임을 즐거워 하지 않는 신세대에
슬픔이 앞섭니다
언제나 잊지안고 변심 없이 찾아 주시는 우리 작가님께
정겨움 가득 하옵니다
고유 명절 우리우리 설날에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우리 강산 작가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순백의 설국에 내리는 상흔들
들가에 강가에 달리는 기차에도 변함없이 골고루하게 내립니다
고운 노래인가 참새때 노래하는 하얀 설국의 하루가 간다
상고대 익어드는 논밭 뚝에는 그렇게도 그리웁는 그리움에
지나는 설국의 경치가 참 아름답습니다 잠시 쉬다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너무나도 이곳은 추운 날씨 였습니다
골목에 잔설이 녹지를 안 하네요
겨울은 역씨 하얀 눈꽃이 피어야 겨울 답지요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설 명절에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워터루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