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강산 / 추영탑 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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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11회 작성일 17-01-25 18:39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 /秋影塔
하늘에 별밭 한 뙈기 장만하여
천지에 그 씨앗 뿌려 놓고
탐스럽게 매달린 별 따는 시간이면, 어둠에
숨은 우리 임은 은하에서 멱 감는 중이라네
술 한 병 받아들고 강가에 서면
어느새 강심에 서성이는 그대의 그림자
그리움 꿴 낚싯대를 손에 들고도
멀리 바라보기조차 미안해라
찰나의 화두로 밀어낸 사랑의 예감
천지강산에 사랑의 밀어로 포장한 웃음
끓어오르는 강물 식히려 이슬은 내리는데
섬처럼 짙은 어둠에 숨어 함께 갇히면
우리는 서로를 잘 아는 이방인으로 만나
천지강산에 어둠은 풀리고 날이 밝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소중하게 담아오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설 명절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추영탑 秋影塔 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소중하게 빚으신 고운 시를
살짝궁 훔첬습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명절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어째 한 쪽 주머니가 좀 허전하다
싶었는데
시인님께서 요걸 슬쩍 해 가셨기 때문이었
군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주머니가 아니고 창고가 다 빈다 해도
별로 기분이 안 나쁠 것 같습니다. ㅎㅎ
큐피트화살님! 아름다운 영상, 주셧 감사
합니다. 떡국 한 솥단지 보내드립니다.
진짜배기 정유년이 내일부터 시작인데
두 분
설 잘 쇠시고, 복도 백두산만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천지강산 천지에는 하늘에다가 별밭 한때기 차려 놓고
씨앗 뿌려 놓으면 주렁주렁 별 열매 안 열릴까요? 그렇는 데도
별따는 밤에 그리움은 왜? 또? 허허 은하에서 멱감는 중이라네 라시는데요
이런 환장할 일이 또 어디에......강가 말고는 어디 다른곳 없을까요?
낚시대 드리우고 있으면 더 더욱 생각 나는 님 생각 몰랐단 말일까요?
허허! 님처럼 포장된 웃음이라도 웃어야 속이 편할것만 같아서...!
마음으로 강물을 식히려면 불가사의 라고 하던데 그 뜨거운 마음에
강물이 녹아 내릴것만 같아서 탄복 감탄 합니다
천지강산에 날 풀리고 어둠 걷히면 고운님 편히 만나 보소서..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두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늦은 밤에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추영탑 시인님께서 천지강산 작가님께 드리는 헌시로 알고있습니다
천지 강산님께서 무슨 연유로 당분간 잠수 타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설 명절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별밭을 분양한다는데 목민심서님
께서도 생각있으시면
이참에 한 뙈기 장만하시시지요. ㅎㅎ
등기가 필요없는 곳입니다.
은하수라는 공동목욕탕도 있다하니····
찾아주셔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낼이 설인데 떡국 두 그릇
드시고 나이는 한 살만 잡수시기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추시인님
큐피트님
반갑습니다
큐피트님의 매끄러우면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멋진영상에
추시인님의 흥미진진한 고운 글이
만나 환상의 나래를 펼치는
멋진영상시화
재미나게 감상 하고 있답니다
천지강산 작가님께 드리는 헌시로 알고 있습니다
걸작품입니다
저 위에 목민심서님의
댓글을 보며 미소지어 봅니다
댓글이 너무 재미있어요
댓글도 시처럼 쓰십니다
아니! 장문의 댓글을 쓰고 댓글 입력을
클릭하는순간 몽땅 날아가서
다시 썼답니다
어느누구에게 하소연 할수도 없구요 ~~~
은시인님
추시인님
큐피트님
목민심서님
설명절 잘 보내세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장문의 댓글이 큐피트화살님의
영상이 너무 아름답고 매끄러워서 미끄럼을 타고
혼자 날아갔군요. ㅎㅎ
그런 일 가끔 있습니다.
두 번씩 쓰시느라고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벌로 까페라떼 한 잔 올립니다. ㅎㅎ
설이 돌아왔습니다. 별밭도 무상으로 한
여나무 평 드리고, 복은 더 많이많이 받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callgogo님의 댓글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방에서 느낌과, 너무 대조적인 것은
표현의 기술이군요
새삼 다르게 큰 감성 안고 갑니다.
추시인님의 글을 빛나게 선 보인 은영숙 누님 고맙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서 많이 뵈었던 분이다 싶었는데
최시인님께서 여기까지 찾아오셨군요.
아이구 다리야! 안 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콜고고 시인님!
설 잘 쇠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아리랑은 우리나라 대표 음악이요 국민의 애환이 깃드린
음악이기에 추영탑 시인님의 헌시를 올려 봤습니다
어디선가 천지강산 작가님께서 보시면 즐거운 미소 지으시리라
믿습니다
이곳까지 고운 댓글 로 머룰러 주시고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설명절에 다복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 님
어서 오세요 우리 아우 시인님!
같은 동네의 추시님 공간에 까지 신경 써 주시고
고운 댓글로 마주 하시니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고
명절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설 명절 복 만이 많이 받으셨습니까?
젊은 오빠님! 우리 큐피트 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이
마음에 쏙 드시지요?
천지 강산 작가 님도 어디선가 보시면 좋아 하실 것 입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